[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인천 지역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들의 축구대회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6’ 8강전서 2014년 우승팀 인천 원당중(이하 원당)이 인천 송도중(이하 송도)을 6-0으로 대파하고 4강에 올랐다.
원당의 강유성이 전반 2분만에 선취골을 넣으며 기세를 제압했다. 선제골을 기록한 원당은 지속적으로 송도를 압박했다. 그리고는 전반 12분 이주환이 좌측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2번째 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20분 이찬빈이 추가골을 더해서 3-0으로 달아났다.
순식간에 세 골을 내준 송도는 팀 내 득점랭킹 1위인 미드필더 정정현을 앞세워 공격을 풀어가려 했다. 정정현은 센스있는 패스등으로 공격을 풀어가려했지만, 원당의 수비라인이 너무 완벽했다. 되레 전반 27분 오진원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송도는 0-4로 전반전을 마쳤다.
송도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고은빈과 조재환을 투입하며 막판 반격을 노렸다. 후반 10분 송도 배건우의 프리킥 슈팅을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원당의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3분 원당 이주환이 본인의 이번 대회 8호골을 뽑아내며 득점 선두를 굳혔다.
송도는 마지막까지 배건우와 조영우를 중심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후반 35분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원당 박민수에게 한 골을 더 내주며 무너졌다. 원당은 후반 막바지 교체 카드를 연이어 꺼내며 시간적인 여유를 벌었다. 결국 이날 경기는 원당의 6-0 압승으로 끝났다.
한편 경기 종료 후 원당의 주장 이찬빈은 “우리는 모두가 열심히 하고 있다. 자만하지 않고 우승을 위해 전진하겠다”는 짤막한 4강 진출 소감을 밝혔다.
[신석체육공원]
글–사진 = 우승민 UTD기자 (wsm32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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