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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L] 인천 원당중 김철일 교사, “승부보다 인성이 중요하다”

240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우승민 2016-10-17 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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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2014년 대회 챔피언 원당중이 2년 만의 우승 도전에 박차를 가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인천 지역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들의 축구 대회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6’ 8강전에서 인천 원당중은 인천 송도중을 상대로 6-0 대승을 거두며 가뿐히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가진 인천 원당중 김철일 지도교사는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꼬 하면서도 이내 “이기는 팀이 있으면 지는 팀이 있다. 승부보다 인성이 중요하다. 경기 막판 친구들이 넘어짐을 당하자 선수들이 흥분했다. 다음에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야말로 압승이었다. 8강전을 앞두고 특별하게 준비했던 부분이 있는지 묻자 “즐기자는 이야기와 함께 일심동체를 강조했다. 연습한대로 패스 플레이로 풀자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철일 지도교사는 “어느덧 이 팀을 맡은 지 3년이 됐다. 그동안 잘 따라 와준 학생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경기에 뛰지 못하는 선수들도 있다.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해주는 과정을 거쳐 올해 4강에 진출했다”고 제자들을 향해 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인천 원당중은 공교롭게도 4강 준결승전에서 인천중을 만나게 됐다. 양 팀은 2년 전 결승전에서 맞붙는 바 있다. 당시 인천 원당중이 1-0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그는 “인천중은 강하다. 그러나 우리도 분명히 강하다. 정신적인 부분이 승부를 가를 것”이라며 “어느 팀이 이길 지는 모르다. 서로 매너있게 승부를 겨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김철일 지도교사는 “우리 인천 원당중은 인천 서구와 서부교육지원청의 대표라는 마음가짐을 되새겨 다시 한 번 가슴에 별을 달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신석체육공원]

글–사진 = 우승민 UTD기자 (wsm32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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