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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R] ‘김용환-진성욱 골’ 인천, 광주에 2-0 완승…7G 무패

241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우승민 2016-10-23 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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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확보했다.

이기형 감독 대행이 이끄는 인천은 23일 일요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5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홈팀 인천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케빈을 필두로 진성욱-송시우-쯔엉-김용환이 이선에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김도혁이 출전했으며 박대한-조병국-요니치-권완규가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그밖에 최후방 골문에는 조수혁이 나섰다.

이에 맞선 원정팀 광주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정조국이 나선 가운데 좌우 측면에 송승민과 조용태가 출격했다. 중원은 본즈-이찬동-여름이 구성했으며 수비 라인은 정동윤-정호정-김영빈-이종민이 구축했다. 최후방 골문에는 윤보상이 나섰다.

첫 슈팅은 인천이 기록했다. 전반 3분 케빈의 프리킥을 윤보상이 펀칭해냈다. 광주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 혼전 상황이 빚어졌지만 수비진이 침착하게 대응했다. 광주는 전반 20분 김영빈이 다치며 박동진을 교체 투입하는 변수를 맞았다.

광주는 다소 거친 플레이로 일관했다. 파울을 통해 얻은 볼 소유권을 인천은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전반 27분 인천이 위기를 넘겼다. 광주 여름의 슈팅이 수비에 맞고 흐른 볼을 조용태가 컨트롤 한 뒤 슈팅해봤지만 요니치가 몸을 던지는 환상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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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은 그렇게 양 팀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 이어진 후반전. 양 팀 모두 전반전과 동일한 라인업을 들고 나섰다. 인천이 후반 7분 만에 첫 골을 뽑아냈다. 송시우의 슈팅을 윤보상 골키퍼가 펀칭해냈지만 김용환이 집중력을 발휘한 슬라이딩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이후 인천은 송시우를 전진 배치시키며 4-4-2 전술로 변화를 줬다. 그리고 후반 13분 내친김에 추가골을 뽑아냈다. 아크 정면 김도혁의 프리킥을 케빈이 발리로 패스해주자 이를 진성욱이 쇄도하며 헤더로 득점을 뽑아냈다. 광주는 후반 28분 홍준호를 넣으며 변화를 줬다.

홍준호는 본래의 중앙 수비수가 아닌 최전방 공격수로 경기를 소화했다. 인천 역시 후반 22분 쯔엉 대신 이윤표를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인천은 이어 김경민, 김대경을 투입하며 시간적 여유를 벌었다. 막판 광주의 파상공세를 막아낸 인천이 2-0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인천은 최근 7경기 연속 무패(4승 3무)의 상승세 속에 강등권 탈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인천의 다음 일정은 36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로 양 팀의 맞대결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우승민 UTD기자 (wsm3266@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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