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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경기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2628 공지사항 2011-03-16 2952
인천 유나이티드의 허정무 감독이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2011시즌 개막 후 지난 두 경기 동안의 무득점 무승 행진을 드디어 깼기 때문이다. 인천은 16일 저녁 7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앤캐시컵 2011’ 1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김명운, 유병수, 카파제의 연속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대전이 일요일 경남전을 앞두고 2군 선수를 대거 내보내는 바람에 손쉬운 승리를 거둔 셈이지만 그 동안의 침묵을 깼다는 점이 인천으로서는 더 의미 있었다. 허정무 감독도 이 점에 대해 만족했다. “홈팬들 앞에서 첫 승을 올려 기쁘다. 오늘 경기 내용을 보면 우리 선수들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것을 느낀다. 어린 선수들도 커가기 때문에 인천의 장래는 나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팀의 에이스 유병수의 시즌 첫 골에 대해서도 허정무 감독은 바람이 현실로 이뤄졌다며 기뻐했다. 그는 “유병수가 골을 넣어야 우리팀이 풀린다”고 강조하며 “오늘 첫 골을 넣었으니 앞으로 점점 상승세를 탈 것이다”며 굳은 믿음을 드러냈다. 선제골을 합작한 정인환과 김명운에 대해서도 칭찬을 늘어놨다. 용인축구센터 총감독 시절부터 이들을 봐왔다던 허정무 감독은 “김명운은 가진 기량이나 능력이 좋지만 프로에 수년 동안 있으면서 제대로 이를 발휘하지 못했다. 정인환은 신체적 조건이 좋으면서도 가끔 집중력이 떨어졌는데 앞으로 좋은 수비수로 성장할 것이라 본다”고 전했다. 인천은 이번주 일요일(20일) 홈에서 대구를 상대로 K리그 3라운드를 치른다. 허정무 감독은 대구전이 분위기 반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제는 그 누구도 약팀이라 볼 수 없다. 팬들을 위해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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