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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골' 카파제, "팀의 승리가 더 기뻐"

2629 공지사항 2011-03-16 2893
시즌 첫 골을 기록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우즈벡 특급’ 카파제가 자신의 골보다는 팀의 승리에 더 만족한다고 밝혔다. 인천은 16일 저녁 7시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앤캐시컵 2011’ 1라운드 대전과의 경기에서 김명운, 유병수, 카파제의 연속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특히 카파제는 후반 26분 유병수의 도움을 받아 침착하게 쐐기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인천 유니폼을 입고 터뜨린 첫 골이라 카파제의 감회는 남달랐다. 하지만 카파제는 "골을 넣은 선수가 기뻐하는 건 당연하다"면서도 "내가 넣은 골보다도 팀의 첫 승이 더 기쁘다"며 침착하게 소감을 밝혔다. 허정무 감독은 올 시즌 카파제가 유병수를 겨냥해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줄 것이라고 기대한 바 있다. 그만큼 경기에서 유병수와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카파제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유병수와의 호흡은 문제 없다고 밝혔다. 또 유병수와 자신이 서로 도와야 인천의 공격이 잘 풀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유병수에 대해 “굉장히 능력이 있는 선수”라고 평가하며 “지난 두 경기 동안 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골을 못 넣었다. 오늘 첫 골을 터뜨렸으니 앞으로 더 많은 골을 넣을 것 같다. 유병수와 나는 서로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혁이 발가락 피로골절 부상으로 3개월 간 결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카파제는 “정혁을 대신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른 경기들도 잘 준비하고 있다”며 걱정 없다고 전했다. 카파제는 이번 주 일요일(20일)에 열리는 대구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K리그에서 대구를 포함해 쉬운 상대는 없다. 다행인 것은 우리팀의 경기력이 차츰 좋아지고 있다. 대구전을 포함해 앞으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편 카파제는 올 시즌 개인적인 목표로 "자신의 장점을 모두 보여주는 것"을 꼽았다. 그는 “아름다운 축구와 좋은 패스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내가 먼저 노력하겠다. 또 팀이 K리그 우승이나 ACL 진출을 노릴 수 있도록 매경기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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