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5R 리뷰 인천, 포항과 2-2 무승부...유병수 극적 동점골

2658 공지사항 2011-04-09 3303
인천 유나이티드가 후반 38분에 터진 유병수의 골로 극적 무승부를 기록했다. 9일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인천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5라운드 경기는 2-2 무승부를 막을 내렸다. 포항은 황진성이 두 골을 터뜨렸고, 인천은 카파제와 유병수가 한 골씩 기록했다. ▲ 포항 황진성, 전반 4분만에 골 전반 4분만에 포항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아사모아가 빠른 스피드로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문전에 자리잡고 있던 황진성에게 날카로운 땅볼 패스를 연결했고, 황진성이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슈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포항은 좌우 측면을 번갈아 활용하며 인천 수비진을 흔들었다. 인천은 유병수, 유준수가 역습을 주도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포항 수비진이 인천의 공격 루트를 파악하고 한 발 먼저 차단했기 때문이다. 측면과 중앙 돌파가 모두 가로막힌 인천은 세트피스에서 몇 차례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었지만 이내 포항에게 역습을 허용하고 말았다. ▲ 카파제 동점골, 안정 찾아가는 인천 처음으로 동시에 선발 출격한 포항의 아사모아-모따-슈바는 인천의 수비진을 상대로 활발한 움직임으로 보였다. 특히 아사모아는 인천 골문 앞에서 수비수 3명을 순식간에 제치고 슈팅으로 시도하기도 했다. 패스 플레이와 미드필드의 세밀함에서 앞선 포항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유율에서 우세를 보였다. 하지만 인천에도 분위기 반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34분 이재권이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포항 수비진 3명을 뚫고 박스 안에 있는 카파제에게 짧은 땅볼 패스를 전달했고, 카파제가 이를 재빨리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항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이른 시간에 실점한 인천은 카파제의 동점골을 기점으로 안정을 찾았고 점유율도 조금씩 끌어오기 시작했다. ▲ 포항 황진성, 두 번째 골 터뜨려 포항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추가골로 또 다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인천 수비수 정인환의 파울로 아크써클 정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따낸 포항은 황진성이 수비벽을 살짝 넘기는 재치 있는 슈팅으로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항의 추가골 이후 경기는 더욱 팽팽히 전개됐다. 양 팀의 몸싸움도 잦았다. 하지만 주도권은 여전히 포항에 있었다. 인천은 마음이 급한 탓에 문전에서 연이은 패스 및 슈팅 실수를 범하며 포항에게 역습을 허용했다. 유병수가 최전방에서 미드필드까지 내려와 부지런히 공격 루트를 열고자 했지만 양쪽 측면 공격수들과의 호흡이 제대로 맞지 않아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결국 허정무 감독은 이재권을 빼고 김명운을 투입하며 측면을 새롭게 정비했다. ▲ '유병수 극적 동점골' 인천, 포항과 2-2 무승부 후반 시작하자마자 포항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우왕좌왕하던 인천은 후반 30분이 지나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갔다. 그리고 인천은 후반 38분 유병수가 오른쪽 땅볼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경기는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거칠게 진행됐다. 후반 40분 경에는 포항의 공격 상황에서 모따와 전재호가 험악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포항은 후반 막판 공격 라인을 대폭 끌어올려 추가골 사냥에 나섰지만 인천의 압박 수비를 뚫지 못했다. 포항은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올린 황진성의 프리킥 마저 빗나가면서 결국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5라운드 (4월 9일-포항스틸야드- 16,762명) 포항 2 황진성(전4, 후3) 인천 2 카파제(전34), 유병수(후38) *경고 : 김재성, 박희철, 모따(이상 포항), 배효성, 정인환, 이재권, 전재호(이상 인천) *퇴장 : - ▲ 포항 출전선수(4-3-3) 신화용(GK) – 박희철, 김광석, 김원일, 신광훈 – 황진성, 신형민, 김재성 – 모따(후43 김기동), 슈바(후32 노병준), 아사모아(후15 조찬호) / 감독: 황선홍 *벤치 잔류 : 황교충(GK), 김형일, 정홍연, 정석민, 노병준 ▲ 인천 출전선수(3-5-2) 윤기원(GK) – 배효성, 정인환, 디에고 – 전재호, 바이야, 카파제, 이재권(후16 김명운), 안태은(후20 장원석) – 유준수(후28 한교원), 유병수 / 감독: 허정무 *벤치잔류 : 송유걸(GK), 이윤표, 김재웅, 조범석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