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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어린 선수들의 가능성 발견했다"

2672 공지사항 2011-04-20 3181
인천 유나이티드의 허정무 감독이 리그컵 패배에도 어린 선수들의 가능성을 발견해 만족한다고 말했다. 인천은 20일 저녁 8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러시앤캐시컵 2011 3라운드에서 후반 36분 경남 김인한에게 선제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지난 4라운드에서 경남에 1-2로 패했던 인천은 18일만에 열리는 리턴 매치에서 다시 한 번 경남에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허정무 감독은 패배했지만 어린 선수들로부터 많은 가능성을 발견해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 날 인천은 지경득, 박호용 등 1군 경기에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들이 선발 명단에 올랐다. 허정무 감독은 “졌지만 가능성을 발견했다. 박수를 보내고 싶다. 찬스만 조금 더 살렸더라면 경기를 이끌어 갈 수 있었지만 그래도 우리 선수들이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특히 허정무 감독은 이 날 오른쪽 수비로 나선 지경득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지경득이 원래 공격 선수이지만 오늘 수비로 내려가서 실험해봤다. 의욕 있고 열심히 하는 선수지만 나중에 체력이 떨어지는 문제는 있었다. 하지만 누구나 처음 경기에 임하면 45분 뛰기에도 힘들다. 그런 점에서 지경득은 제 역할을 소화했다”고 표현했다. 인천은 경남전에서 유병수, 루이지뉴를 투톱으로 내세워 경남 공략에 나섰다. 그러나 유준수는 몇 차례 역습 찬스를 무산시켰고, 루이지뉴는 부상에서 막 회복한 직후라 컨디션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았다. 허정무 감독은 이들이 비록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루이지뉴는 부상에서 막 회복해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데려왔다. 강원전에서 기용할 수 있는지 체크했다. 유준수는 현재 과도기인 것 같다. 가진 능력은 많지만 제대로 발휘를 못하고 있다. 이 고비를 넘어서면 상당히 좋아질 것이라 본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허정무 감독은 다음 경기인 강원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강원도 승리를 갈구하는 팀이고, 지난 번 수원전을 보면 상당히 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철저히 대비한다면 충분히 승점 3점을 딸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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