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왼발 프리킥 골로 인천의 승리를 이끈 장원석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2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됐다.
장원석은 수원 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분만에 페널티 박스 오른쪽 측면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왼발로 멋지게 성공시켰다. 왼발로 골대 오른쪽을 노린 장원석의 프리킥 골은 골포스트와 수원의 정성룡 골키퍼 손 사이를 뚫었다.
인천은 장원석의 선제골과 카파제의 결승골을 더해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전까지 수원을 상대로 홈에서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인천은 이 날 경기 승리로 지긋지긋한 수원 징크스를 깨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