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김정남 부총재가 31일 오전 인천광역시 남구청사에서 박우섭 남구청장과 면담을 갖고 인천 숭의 아레나 파크와 관련해 축구계의 뜻을 전하고 공사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남 부총재는 “K리그의 오랜 염원이던 신개념의 최첨단 축구전용구장 건설 중단은 한국 축구의 큰 손실이다. 숭의 아레나 파크는 다른 지자체에 롤모델이 됨과 동시에 스포츠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내년 3월에 숭의 아레나 파크가 축구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로 말했다.
또 “2013년부터 시행되는 승강제를 앞두고 내년은 K리그에서 굉장히 중요한 해다.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가 열릴 수 있도록 공사 재개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