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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포항에 0-1 아쉬운 패배

2814 공지사항 2011-09-17 4659
인천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아쉬운 패배를 했다. 인천은 17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5라운드에서 전반 6분 모따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했다. 이 골로 인해 인천은 0-1로 패했다. 인천은 2연패했고 6승 12무 7패 승점 24점으로 10위를 유지했다. ▲ 포항에게 페널티킥 실점 인천은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슈바가 쇄도하면서 받을 때 배효성이 막다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모따가 득점했다. 인천은 실점 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포항이 자기 진영에서 위치를 확실하게 지키며 패스 길목을 차단했다. 인천은 전반 15분 한교원이 슈팅을 날렸다. 계속해서 전방으로 빠르게 연결했으나 마지막 패스가 정확하지 않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 공방전 펼친 양팀, 좋은 기회 살리지 못해 인천의 공격, 포항의 수비로 진행됐다. 전반 33분 정혁이 아크 정면에서 왼발슛을 시도했으나 김다솔의 선방에 막혔다. 2분 뒤에는 한교원이 포항 문전을 빠르게 파고들었으나 포항은 신광훈의 과감한 태클로 차단했다. 인천은 전반 38분 이재권이 아크 오른쪽에서 날린 예리한 왼발슛이 골대 왼쪽 기둥을 맞고 나오는 불운도 겪었다. 한 골 뒤진 인천은 동점을 이루기 위해 공격에 집중했다. 후반 5분 이재권이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볼을 한교원이 헤딩슛했다. 후반 11분 카파제, 12분 배효성이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다. 17분에는 측면에서 올라온 볼을 정혁이 묵직한 헤딩슛을 날렸다. 그러나 골대 위로 넘어가며 무산됐다. 22분에도 카파제가 페널티지역 안쪽을 파고들며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하지만 반대편에서 받아주는 선수가 없어 득점 기회가 되지 않았다. ▲ 포항의 수비 뚫지 못해 포항의 공격이 침묵하자 인천에 다시 기회를 잡았다. 후반 41분 한교원이 골대 앞에서 슈팅 기회를 얻었고 1분 뒤에는 아크 오른쪽에서 알미르의 강한 슈팅이 나왔다. 인천은 남은 시간 볼을 빠르게 돌리며 포항 진영을 침투했다. 그러나 포항은 수비를 공략하지 못했다. 인천은 후반 48분 포항 문전에서의 혼전 중 날린 정인환의 오버헤드킥이 골대를 살짝 빗나간 아쉬움을 삼켰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5R (9월 17일-인천월드컵경기장-6,728명) 인천 0 포항 1 모따(전6) *경고 : 정인환(인천), 김재성, 신광훈(이상 포항) *퇴장 : - ▲ 인천 출전선수(4-3-3) 권정혁(GK) – 전준형, 배효성, 정인환, 김한섭(후9 전재호) – 정혁(후29 박준태), 이윤표(전28 이재권), 바이야 – 한교원, 카파제, 알미르 / 감독 : 허정무 *벤치 잔류 : 백선규(GK), 조범석, 박태수, 유준수 ▲ 포항 출전선수(4-3-3) 김다솔(GK) – 김대호, 김광석, 김원일, 신광훈 – 황진성(후16 노병준), 신형민, 김재성 – 모따(후48 김기동), 슈바, 아사모아(후16 김태수) / 감독 : 황선홍 *벤치잔류 : 황교충(GK), 김형일, 박희철,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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