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5R] ‘신데렐라’ 문선민의 유리 구두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있다

302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문근보 2018-04-08 1155



[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의 ‘신데렐라’ 문선민이 안방에서 또다시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 이쯤되면 ‘신데렐라’ 문선민의 유리 구두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있는 모양새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4월 7일 토요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5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서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의 멀티골에 힘입어 2-2로 비겼다. 문선민은 무고사의 첫 골을 어시스트하며 승점 1점에 적립에 기여했다.



‘신데렐라’ 안방에서 강한 남자가 되다

지금으로부터 약 1년 하고도 보름 전인 2017년 3월 18일, 문선민은 전북현대와의 3라운드 홈경기에서 K리그 무대에서 첫 선을 보였다. 그 후 첫해부터 팀 내 공격 포인트 1위(7개)에 오르며 인천의 간판이 된 문선민이 어느새 K리그 통산 10번째 공격 포인트를 성공시켰다.

그는 지금까지 6개의 득점과 4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의 홈경기-원정경기 비율을 살펴보면 문선민이 홈경기에서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문선민이 기록한 10개의 공격 포인트 중 8개, 5골 3도움이 안방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터져 나왔다.

이에 대해 문선민은 “아무래도 팬들의 힘을 더 받아 그런 것 같다”며 이유를 분석했다. 홈 팬들의 응원과, 팬들을 절대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그의 의지가 기록으로 드러난 것이다.



영양가도 높지만 풀어야 할 과제 여전

문선민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7경기에서 팀이 패배한 경기가 단 1경기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영양가도 높다. 2017시즌 8라운드 울산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웨슬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지만 1-2 역전패한 게 유일하다. 이후 지금까지 문선민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경기에서는 2승 3무로 패가 없는 인천이다. 그가 웃는 날이 인천이 승점을 버는 날인 셈이다.

하지만 그의 공격 포인트 일지를 보면 분명 간과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 바로 6~10월 공격 포인트가 전무한 것. 한 여름 평균 최고 기온이 섭씨 20도 언저리인 스웨덴에서의 생활이 독으로 작용했다. 그 역시도 지난 1월 국내 언론사 풋볼리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더위 때문에 집중력이 흐트러진 적이 많았다”며 2018시즌의 과제로 ‘여름 나기’를 꼽은 바 있다.

올해는 여름에도 공격 포인트를 많이 만들어서 작년의 두 배인 14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문선민. 그가 목표한 여름 활약과 더불어 안방 강세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문선민 K리그 1 공격 포인트 기록 일지

2017년 4월 1일(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 3:3 수원, 2득점
2017년 4월 30일(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 1:2 울산, 1도움
2017년 5월 21일(일) @전주 종합운동장 전북 1:1 인천, 1도움
2017년 11월 5일(일) @광양 축구전용구장 전남 2:2 인천, 1득점
2017년 11월 18일(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 2:0 상주, 1득점 1도움
2018년 3월 10일(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 3:2 전북, 2득점
2018년 4월 7일(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 2:2 전남, 1도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문근보 UTD기자 (iufcidea@gmail.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6R] ‘4G 연속 무패’ 인천, 상승세 이어 상주 잡고 시즌 2승 쏜다

UTD기자 박범근 2018-04-09 1068

IUFC MATCH

NEXT HOME MATCH

파이널라운드 준비중입니다

NEXT MATCH

포항

V

10월 24일(일) 15:00
@포항스틸야드

인천

LAST MATCH

인천

0:1

10월 06일(수) 19:00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