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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L] ‘4번째 결승 진출’ 인천중 나정훈 지도교사, “우승이 너무도 간절하다”

330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변승현 2018-10-29 568


[UTD기자단=인천] 미들스타리그 대회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인천중 나정훈 지도교사가 사상 4번째 결승 진출에 크나 큰 기쁨을 표함과 동시에 우승을 향한 강한 열망을 표출했다.

나정훈 지도교사가 이끄는 인천중은 10월 29일 월요일 용담체육공원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2018’ 4강전에서 전반 16분 터진 김병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인천중은 대회에 참가한 이래 4번째로 결승 무대에 안착하게 됐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인천중 나정훈 지도교사는 먼저 “교장, 교감 선생님 외 교직원 분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학생들까지 정말 많이 와서 응원을 보내줬다”면서 “뜨거운 응원 덕분에 승리를 거뒀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구성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는 “오늘 우리는 사전 분석을 통해 상대(논현중)이 어떻게 나올지 알고 있었다”며 “빌드업, 패스 플레이, 세트피스까지 연습했던 부분이 승리의 비결”이라고 총평을 덧붙였다.

인천중은 최근 5년 연속(2014~2018) 4강 이상 진출의 기록을 넘어 통산 4번째 결승 무대(2014 준우승, 2015 우승, 2017 준우승)에 오르게 되며 대회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데 성공했다. 이는 인천유나이티드 미들스타리그 대회 15년 역사에 전무후무한 엄청난 기록이다.



이 부분에 대한 비결을 묻자 나정훈 지도교사는 “우리는 엘리트 출신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다. 조직력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충만했던 부분이 비결이 아닌 가 싶다”고 겸손을 표했다.

인천중이 지난 5년 동안 미들스타리그에서 역사를 쓰는 중심에는 항상 나정훈 지도교사가 있었다. 대게 5년 주기로 근무지를 옮기는 교직원의 특성상 올해로 인천중에서 5년 째 근무중인 나정훈 지도교사와 인천중의 위대한 발걸음은 올해를 끝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나정훈 지도교사는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올해를 끝으로 내가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갈 가능성이 크다. 올해 대회가 인천중과 함께할 수 있는 마지막 대회인 셈”이라며 “그래서 더 간절하다. 꼭 다시 한 번 우승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나정훈 지도교사는 “학교에서 오직 미들스타리그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다. 미들스타리그 대회 목적에 맞게 아이들 인성과 건강까지 성장하고 있다”며 “마지막 남은 결승전에서 교직원과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님들까지 똘똘 뭉쳐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중은 사상 첫 우승을 노리는 불로중과 대회 우승컵을 두고 맞대결을 갖게 됐다. 양 팀의 결승전은 오는 11월 3일 토요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35라운드 인천과 상주상무의 홈경기 종료 이후에 펼쳐질 예정이다.

[인천용담체육공원]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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