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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신동혁 “보답하는 시즌이 되고 싶다.”

33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용규 2011-04-17 1514
신동혁 MF / No. 22 / 176cm 70kg / 1987년 7월 17일생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 신동혁 “보답하는 시즌이 되고 싶다." A매치 데이에 의한 2주간의 휴식기 동안 펼쳐진 2군 경기와 연습 경기를 통해 검증 받은 선수가 있다. 실력을 인정받아 지난 리그 4R 경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여 데뷔전을 치렀다. 빠른 발과 드리블 능력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으나 교체 아웃되며 아쉬움을 남긴 등번호 22번의 신동혁, 그와의 진솔한 인터뷰를 가져보았다. - 선호하는 포지션과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은? = 사이드 미드필더와 쉐도우 스트라이커를 선호해요. 스피드와 드리블을 내세우는 플레이를 펼치는 편이에요. 아직까지 스피드 경쟁에서 뒤쳐져 본적이 없어요. 빠른 선수들은 많지만 정확도까지 갖춘 선수들은 드문데 전 정확도까지 갖춘 선수가 되려고 노력해요. - 올 시즌 목표는? = 개인적으로 K리그에 어서 적응하고 싶어요. 10경기 이상 선발 출전하는 것이 목표에요. 골을 많이 넣는 것도 좋지만 욕심을 부리지는 않으려고요. 대신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을 겁니다. - 브라질에서 축구 유학을 했다고 들었는데? = 한국의 강압적이고 통일적인 학원 축구 시스템이 맞지 않아서 10살 때 브라질로 유학을 떠났어요. 브라질은 선수의 스타일을 존중해 주고 자유분방해서 재밌게 훈련할 수 있었어요. 브라질에서 8년 동안 있었는데 이종현 선수와 유소년 클럽에서 같이 뛰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 인천으로 오게 된 계기는? = 작년에 울산과 단기 계약을 맺었고 계약 기간이 끝날 시점에 휴가 중이었어요. 그때 인천에서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않겠냐는 연락이 왔고 그것이 연이 되어 계약을 맺게 됐어요. 울산과는 원만히 해결 했어요. - 데뷔전에서 교체 투입 됐다가 교체 아웃 됐는데 심정이 어땠는지? = 투입은 미리 알고 있었어요. 많은 주문이 있다 보니 부담감도 컸고 긴장도 많이 됐어요. 그러다 보니 경기장에서 많이 얼게 되었고 결국 플레이가 최악이었죠. 감독님과 코치님이 위로와 조언을 해주셨어요. - 등번호가 22번인데 어떤 이유인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이스 나니를 좋아하는데 그 선수들과 연관돼 있기도 하고 날카로워 보여서 17번을 선호해요. 근데 팀의 창단멤버인 전재호 선수가 이미 달고 있어서 어쩔 수없이 남은 숫자 중 마음에 드는 22번을 택했어요. - 팀에서 친한 선수와 도움을 많이 주는 선수는? = 이종현, 전준형 선수와는 브라질 유학 시절을 같이 보내서 많이 친해요. 브라질은 워낙 자유분방해서 흐트러지기 쉬운데 두 선수가 잡아줬기 때문에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어요. 김재웅, 김바위 선수와는 인천에 와서 친해졌는데 경기 얘기를 주로 하고 있어요. -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은지? = K리그엔 비슷한 유형의 선수가 많은 것 같아요. 재밌는 플레이를 펼치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창조적인 플레이를 펼쳐 남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선수이구나 하고 기억되고 싶어요. - 축구를 통해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소망은? = 국가대표도 되고 유럽 진출도 해보고 싶어요. 브라질에서 유학했으니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서 뛰어보고 싶어요. 유럽 진출을 한다면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에서 뛰고 싶어요. 전 레알이나 바르샤보단 발렌시아의 축구가 더 좋거든요. - 아직 리그에서 첫 승이 없는데 팀 분위기는 어떤지? = 물론 리그 첫 승에 대한 부담감은 있지만 선수들이 다 같이 팀을 추스르며 잘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 훈련도 좋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요. 성남전에 출전할지는 모르지만 투입된다면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처음엔 축구가 재밌어서 시작했고 혼자 만족할 정도면 됐는데 인천에 오니 잘 하고 싶은 욕심이 많이 생겨요.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동료와 멘토인 에이전트 선생님과 더불어 감독님에게 많이 받고만 살았는데 이번 시즌에는 이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어요. 글 = 김용규 UTD기자(kill-passer@hanmail.net), 김민지 UTD기자(minjisung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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