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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첫 우승 달성’ 최재영 감독 대행, “간절함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3381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전세희 2019-02-25 300


[UTD기자단=고성]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7전 8기 끝에 힘차게 포효했다. 최세윤의 시원한 한 방으로 창단 11년 만에 첫 전국대회 우승컵에 입을 맞추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최재영 감독 대행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2월 24일 고성스포츠파크 3구장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 41회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서 대구FC U-18 현풍고를 1-0으로 꺾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인천 대건고 최재영 감독 대행은 “결승답게 대구 현풍고도 좋은 시합을 해줬다. 훌륭한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강하고 좋은 선수로 잘 성장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아무래도 상대보다 우리 선수들이 조금 더 우승에 대한 갈망과 간절함이 가득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기분 좋은 미소와 함께 우승 소감을 덧붙였다.

인천 대건고는 창단 11년만에 첫 우승을 일궈냈다. 앞선 7차례의 준우승(2013 전국체전, 2015 금석배, 2015 후반기 왕중왕전, 2016 K리그 U17&18 챔피언십, 2018 대한축구협회장배, 2018 전반기 왕중왕전)으로 지긋지긋한 징크스를 탈피하지 못하며 우승에 메말라 있었다.

최재영 감독 대행은 전재호 감독이 베트남 V리그(1부)의 비엣텔FC에 수석코치로 합류하게 되며 팀의 수장을 맡아 이번 대회를 이끌었다. 그에 따른 부담감이 상당했을 터, 그러나 올해 첫 대회에서 지난 2008년 인천 대건고 창단 이래 첫 우승을 일궈내며 훌륭히 공석을 메웠다.

마지막으로 최 감독 대행은 “얼떨떨하다. 나 스스로도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의심을 했다”고 웃어 보인 뒤 “전 감독님이 떠나시고 다 같이 첫 미팅을 가졌을 때, 선수들 눈빛이 나에게 많은 믿음을 주는 것 같았다. 나 역시도 선수들을 믿었던 게 결과로 맺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고성스포츠파크]


글-사진 = 전세희 UTD기자 (zshee95@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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