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서울] 사령탑 부임 이후 고공 행진을 이어가던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 김정우 감독이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으나 개의치 않고 선수단에게 격려와 희망의 말을 전했다.
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5월 1일 서울 오산고 운동장에서 열린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3라운드(순연) FC서울 U-18 오산고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인천 대건고 김정우 감독은 “전반에는 상대의 강한 압박에 못 이겨 우리 선수들이 자신 있게 경기 운영을 하지 못했다”고 운을 뗀 다음 “반대로 후반에는 우리가 전방에서부터 상대를 압박하면서 경기를 했다. 그 부분이 좋았던 것 같다”고 총평을 전했다.
김 감독의 말대로 이날 전반 초반부터 인천 대건고는 상대의 강한 압박에 적잖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상황에서 전반 12분 세트피스로 선제골을 내줬고 곧바로 결승골이 되었다.
감독 부임 이후 첫 패배를 기록한 부분에 대해 묻자 그는 “비록 경기는 졌으나 후반전에 선수들이 보여줬던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만족한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4승 2무 1패(승점 14)의 기록으로 A조 3위에 자리했다. 인천 대건고는 5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풍생고에서 성남FC U-18 풍생고와의 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끝으로 김정우 감독은 “(강지훈, 최세윤 등) 부상자들도 차례로 돌아올 것이다. 팀 적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과 소통하면서 더 발전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오산고 운동장]
글 = 변승현 UTD기자 (seunghyeon0823@hanmail.net)
사진 = 장기문 UTD기자 (jona_seattl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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