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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R] ‘데뷔승 불발’ 유상철 감독, “몇몇 선수들이 실망스러운 모습 보였다”

347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건호 2019-05-24 461


[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가 유상철 감독의 홈경기 데뷔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위한 승리를 노렸지만 역전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유 감독도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5월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3라운드 상주상무와의 홈경기에서 무고사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로 패배했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유상철 인천 감독은 “경기력은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지만 수비 전환 시 조직적인 부분을 세밀하게 만들어나갈 필요가 있는 것 같다”며 아쉬움 속 총평을 전했다.

초반 시작은 좋았다. 전반 8분 만에 무고사가 상대 수비수의 실수를 틈타 선제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기쁨은 잠시였다. 전반 중반 주전 골키퍼 정산이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고, 후반 초반 무고사 마저 발목을 다쳐 교체 아웃됐다. 부상이라는 변수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유 감독은 먼저 정산에 대해 “(정산이) 처음 다쳤을 당시 감각이 없다고 했다. 현재 감각은 돌아온 상태고 내일 (자세한 상태를) 확인해 봐야겠다”며 “어깨를 차여 순간적으로 감각이 없어진 것 같다”고 설명을 전했다. 무고사에 대해서는 “(무고사는) 아킬레스건을 차였다. 경기 후 아킬레스건 부분이 부어 있더라. (마찬가지로) 내일 상태를 확이해봐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유 감독은 “교체 선수들이 선발 선수들을 대신해서 체력적으로 세밀한 부분을 채워줘야 하는데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어려움이 있어 교체카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한 다음 “오늘 경기에서는 몇몇 선수들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것 같다. 선수들이 팀을 위하여 희생하고 열심히 뛰어줘야 하는데 만족스럽지 못하다”면서 선수들을 향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어느덧 4연패 및 11경기 연속 무승이다. 갈 길 바쁜 상황의 인천으로서는 하루 빨리 분위기 반전을 위한 계기 마련이 필요하다. 끝으로 유 감독은 “더 이상 내려가면 안 된다”고 강조한 뒤 “A매치 휴식기 전에 제주원정, 성남원정이 있다. 일정이 빠듯해 부상 선수들의 회복은 어렵겠지만 남아있는 선수들로 경기 내용은 포기하더라도 결과는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건호 UTD기자 (rjsgh2233@hanmail.net)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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