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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최세윤 2골 1도움’ 인천 대건고, 제주원정서 3-0 완승…A조 3위 마무리

347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박성아 2019-05-26 425


[UTD기자단=제주] ‘왼발의 마법사’ 최세윤이 모처럼 만에 선발 출격해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A조 3위로 전기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5월 25일 제주 걸매B구장에서 펼쳐진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11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 U-18과의 원정경기에서 3-0 완승을 신고했다.



원정팀 인천 대건고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강민성을 최전방으로 앞세우고 박형빈, 최세윤, 김채웅이 이선에 배치됐다. 중원은 정성원과 최준호가 지켰으며 처음 시도하는 포백 수비라인은 남승현-김재영-신치호-김무진이 꾸렸다. 최후방 골문은 김유성이 지켰다.

실낱과도 같은 역전 우승의 꿈, A조 5위 이내 진입 등을 위해 인천 대건고는 전반 초반부터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전반 35분 김채웅, 전반 36분 최세윤, 전반 38분 강민성이 연속 슈팅을 가져갔으나 모두 골키퍼 선방에 가로 막혔다.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초반에도 공세를 잇던 인천 대건고가 결국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 3분 최세윤의 코너킥을 김채웅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어 후반 21분 또 한 골이 터졌다. 강민성이 흘려준 볼을 받아 최세윤이 아크 우측면서 환상적인 왼발 인프런트 슈팅으로 제주 골문을 갈랐다.

최세윤의 맹공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40분에는 자신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환하게 미소를 이어 지었다. 결국 인천 대건고는 제주원정서 3-0 완승을 거두고, 6승 2무 2패(승점 20)의 최종 기록으로 전기리그 일정을 A조 3위로 끝마쳤다. 

[제주 걸매B구장]

글-사진 = 박성아 UTD기자 (parksa9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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