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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R] 인천, 홈에서 6년 묵은 ‘수원 징크스’ 깨고 2연승 도전한다

359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도연 2019-10-24 539


[UTD기자단] 인천유나이티드가 6년째 홈에서 이기지 못한 수원을 상대로 징크스 격파에 나선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0월 27일 일요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 1 2019’ 파이널 B 35라운드에서 이임생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성남 원정에 이어 내친김에 2연승에 도전하는 인천이다.



지긋지긋한 ‘수원 징크스’, 완전히 청산할까?

2013년 12월 1일. 인천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40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6년이 지났다. 그 이후 단 한 번도 수원을 홈으로 불러들여 이기지 못했다. 인천은 그만큼 수원에 유독 약한 면모를 보여 왔다.

원정 징크스는 더 지독했다. 인천은 10년째 수원 원정에서의 승리가 없었다. 그러나 지난 25라운드 수원 원정에서 인천은 김호남의 멋진 골로 1-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10년 만에 빅버드 징크스를 격파한 것이다. 이번엔 6년 묵은 홈에서의 징크스다. 여름에 ‘수원 원정 징크스’를 깬 인천이 과연 이번 경기에선 ‘수원전 홈경기 징크스’를 완전히 청산해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집중된다.



무고사, ‘홈 승리+득점왕’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인천은 지난 2라운드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안방에서 이겨본 적이 없다. 홈팬들의 속이 타들어 가는 이유다. 이제 남은 홈경기는 단 두 경기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팀의 주포’ 무고사의 활약이 더욱 절실하다.

무고사는 현재 28경기에 나서 14득점을 기록 중이다. 17득점으로 득점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의 타가트에 3골 뒤져있다. 그러나 무고사의 최근 활약이 심상치 않다. 9~10월에만 총 7득점을 터뜨렸다. 득점 랭킹 1위를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과연 무고사가 타가트의 수원에 맞서 홈 승리와 득점왕 타이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사활을 건 K리그 명실상부 서포터즈, 인천의 ‘파랑검정’

K리그 최고의 팬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인천의 서포터즈 ‘파랑검정’이 이번 수원전에 사활을 걸었다. 지난 21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파랑검정은 선수들을 위한 ‘버스 맞이 응원’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번 수원과의 홈경기에 다시 한번 버스 맞이 응원을 진행한다.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함이다.

또 유상철 감독을 위한 특별한 응원을 펼친다. 최근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던 인천의 사령탑 유상철 감독이 정밀 검사와 시술을 마쳐 수원전 벤치에 앉을 것으로 알려졌다. 파랑검정은 이러한 유 감독의 빠른 쾌유를 위해 당일 응원 배너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유상철 감독의 현역 시절 상징적 등번호인 6번의 의미를 담은 ‘전반 6분’에 특별한 박수 응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과연 인천이 모두 하나 되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기적 같은 드라마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김도연 UTD기자 (dosic542@gmail.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상훈 UTD기자, 이명석 UTD기자, 장기문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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