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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R] 조성환 감독 "홈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서 기분 좋아"

385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건호 2021-05-04 169


[UTD기자단=인천] 조성환 감독이 승리 후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1’ 13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후 진행된 감독 기자회견에서 조성환 감독은 “1라운드 때 첫 승리를 이른 시간에 거뒀지만, 이후 부진했다”며 “2라운드로 진입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오늘 경기를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 감독은 "선수들의 위기관리 능력이 더 좋아진 것 같다. 김광석, 오반석 등 경험 많은 선수들도 잘 해줬다"며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돼 더 많은 팬과 함께하고 싶다"고 평가했다.

오늘 경기에서 인천은 김도혁의 득점에 힘입어 강원에 승리를 거뒀다. 김도혁의 활약에 대해 묻자 조성환 감독은 "전반전에 전방 압박을 하지 못해 자연스럽게 내려앉는 상황이 생겼는데 김도혁과 송시우 투입 이후 압박해 라인을 올린 것이 통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

김도혁은 최근 3경기 연속으로 교체로 출전했다. 교체 출전하면서 2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린 김도혁을 선발로 기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조 감독은 “U22 선수로 박창환을 투입해서 김도혁을 교체 카드로 쓰고 있다. 박창환은 울산전보다 좋은 활약은 아니었지만, 45분 동안 잘 해줬다. 교체 카드 5장을 모두 사용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인천은 두 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수비가 안정감을 찾은 이유에 대한 질문에 그는 “겨울부터 백스리 훈련을 많이 했다.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가 늘어났다. 경기를 통해서 조직력이 향상되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매 시즌 인천은 여름부터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더 이른 시간에 상승세를 보인다. 인천 상승세의 이유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매 시즌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모두가 인지하고 있다. 끊어내자는 욕심이 있다. 또한, 부상 선수가 없는 점이 상승세에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에서 이강현과 오재석은 다리에 쥐가 날 정도로 열심히 뛰어줬다. 두 선수에 대해 “전술상 활동량이 많을 수밖에 없다. 두 선수 모두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것들이 선수들의 조직적으로 잘 갖춰진다면 더 좋아질 것이다”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건호 UTD기자 (rjsgh2233@hanmail.net)
사진 = 김애린 UTD기자 (kimer05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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