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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R] '김보섭 결승골’ 인천, 김천 원정서 1-0 승리

406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윤휘준 2022-07-17 478


[UTD기자단=김천] 인천이 김천 원정에서 김보섭의 결승골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1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2’ 22라운드 김천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원정팀 인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나섰다. 최전방에 민경현-홍시후-김성민, 미드필드진에 강윤구-이강현-이명주-김준엽, 스리백은 델브리지-김광석-김동민이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홈팀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출전했다. 최전방에 명준재-김지현-김한길, 미드필드진에 이영재-권혁규-고승범이 나섰다. 포백라인은 유인수-송주훈-박지수-강윤성이 구축했다.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팽팽하게 진행된 전반전

인천은 전반 시작과 함께 홍시후가 골망을 흔들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 1분 상대 박스 앞에서 볼을 차지한 홍시후가 돌파 후 슈팅으로 김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주심이 그전 상황에서 반칙을 선언해 득점이 무산됐다. 기회는 계속됐다. 전반 2분 김성민이 측면에서 돌파 후 박스 안으로 연결한 볼을 홍시후가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골문을 빗나갔다.

김천도 이영재를 활용하여 반격에 나섰다. 전반 17분 페널티박스 안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볼을 김한길이 발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빗나갔다. 이어 전반 30분 박스 앞에서 이영재가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동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인천은 김천의 기세가 계속되자 분위기 반전을 위해 전반 42분 김보섭과 에르난데스를 투입했다.



더욱 공격적으로 나선 인천, 김보섭의 골로 맺은 결실

인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광석을 빼고 아길라르를 투입했다. 포지션 변화도 있었다. 조성환 감독은 김준엽을 오른쪽 스토퍼로 내리고 김성민을 오른쪽 윙백으로 기용했다. 아길라르는 투입과 함께 날카로운 패스를 뿌리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후반 3분 아길라르가 연결한 볼을 에르난데스가 박스 앞에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이어 후반 6분 이명주가 박스 앞에서 연결한 스루패스를 에르난데스가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구성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공격적으로 김천의 골문을 노리던 인천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9분 중원에서 에르난데스가 연결한 스루패스를 상대 수비 뒤 공간으로 빠져 들어간 김보섭이 이어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인천의 공격은 계속됐다. 후반 14분 박스 앞 혼전 상황에서 흐른 볼을 아길라르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구성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김천은 결국 후반 17분 조규성 카드를 꺼내 들었다. 조규성은 투입 후 날카로운 슈팅을 기록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후반 21분 강윤성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조규성이 박스 안에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김동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김천은 후반 23분 동점골을 위해 권창훈까지 투입했지만 김동헌 골키퍼를 뚫지 못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왼쪽 측면에서 이영재가 올린 프리킥을 조규성이 헤더로 마무리했으나 김동헌 골키퍼의 선방에 다시 한 번 막혔다. 결국, 인천이 김천에 1-0 승리를 거뒀다. 

한편, 김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인천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이 열리는 2주 동안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30일 성남 원정을 떠난다.

[김천종합운동장]

글 = 윤휘준 UTD기자 (smyoom63@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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