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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니어U18 8R] ‘완벽한 승리’ 최재영 감독 “분위기 바꿔 뿌듯. 목표는 변함없어”

413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윤휘준 2022-10-16 219


[UTD기자단=안양] 완벽한 대승을 거둔 최재영 감독이 계속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15일 안양 자유공원축구장에서 펼쳐진 ‘2022 K리그 주니어 U18' 후기 8라운드 FC안양 U-18 안양공고와의 원정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만난 최재영 감독은 “전국체전 패배 후 선수들의 기가 많이 죽어있었다. 당시, 우리가 준비한 부분들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너무 큰 점수 차로 졌기 때문에 선수들의 상실감이 컸다고 본다. 그래서 이번 주 훈련을 통해 선수들에게 ‘준비한 부분만 제대로 보여준다면 우리는 충분히 강하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며 동기부여를 계속 심었다. 모든 선수의 기를 살리는 데 노력했다. 다행히도 오늘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이전 좋았던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감이 많이 올랐다. 정말 뿌듯하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감독 및 코치진의 노력 덕분에 이날 선수들은 전반 초반부터 안양에 강한 전방 압박을 펼치며 90분 동안 경기를 주도했다. 그리고 전반 성힘찬의 멀티골과 후반 황신연의 멀티골을 묶어 대승을 거뒀다. 최재영 감독은 경기에 대해 “오늘 경기에 출전한 저학년 선수들은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고, 실수도 있었지만 이날 전에 훈련했던 부분들이 경기에 많이 나왔다. 공격과 수비의 전환, 볼을 잡고 있을 때 다른 선수들의 위치 선정, 경합 후 세컨볼, 확실한 마무리 등 준비했던 모든 부분을 선수들이 다 보여줬다”며 칭찬했다. 

이전 인터뷰에서 최재영 감독은 무패 우승이 목표라고 말했다. 하지만 인천 대건고는 5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U-18 부산 개성고와의 경기에서 2-3 패배하며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그러나 현재, 인천 대건고는 울산 현대고에 득실차 뒤진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최재영 감독은 새로운 목표에 대해 “무패 우승이 목표였는데 1패를 하게 되어 아쉽다. 하지만 남은 경기 일정으로 봐서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후기리그 우승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목표는 변함이 없다”며 계속해서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양 자유공원축구장]

글 = 윤휘준 UTD기자 (smyoom63@naver.com)
사진 = 장기문 UTD기자 (lifeguard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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