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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R] ‘김민석 만회골’ 인천, 전북과의 최종전서 1-2 패배...4위 확정

414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윤휘준 2022-10-24 977


[UTD기자단=전주] 김민석의 만회골이 터졌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결국, 인천은 리그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2’ 38라운드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원정팀 인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나섰다. 최전방에 김도혁-김보섭-홍시후, 미드필드진에 이주용-이동수-이명주-김준엽이 출전했다. 스리백은 델브리지-김동민-오반석이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민성준이 끼며 자신의 K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

홈팀 전북은 4-4-2 포메이션을 구성했다. 최전방에 조규성과 김보경, 미드필드진은 강상윤-류재문-이승기-한교원이 구축했다. 포백라인은 박진성-윤영선-박진섭-김문환이 구성했고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공방전을 펼쳤으나 아쉬웠던 마무리

양 팀은 경기 시작과 함께 주도권 다툼에 나섰다. 첫 슈팅은 전북에서 먼저 나왔다. 전반 5분 박스 앞에서 박진성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민성준 골키퍼에 막혔다. 인천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7분 역습 상황에서 김도혁이 문전 앞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이후 인천이 기세를 잡았다. 전반 9분 박스 왼쪽 부근에서 이주용이 연결한 볼을 홍시후가 마무리했으나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기회는 계속됐다. 전반 33분 홍시후가 뒤공간으로 빠져 들어가던 김보섭에게 연결한 볼을 김보섭이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송범근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북도 계속해서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37분 박스 앞에서 김진수의 중거리 슈팅이 김동민 맞고 나오자 한교원이 재차 슈팅을 시도했으나 민성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전북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2분 인천이 박스 안 수비하는 과정에서 한교원의 슈팅이 델브리지의 팔에 맞아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후 키커로 나선 조규성이 골을 성공시켰다.
 


김민석의 만회골, 끝까지 최선을 다한 인천

후반 시작과 함께 인천은 빠른 역습으로 동점을 노렸다. 후반 5분 역습 상황에서 김준엽이 연결한 볼을 오른쪽 측면에 있던 홍시후가 안쪽으로 파고들며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송범근 골키퍼가 잡아냈다. 이후 인천은 후반 9분 공격에 무게를 더하기 위해 이동수를 빼고 김민석을 투입했다. 하지만 전북의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12분 전북의 역습 상황에서 박스 왼쪽 부근에 있던 조규성이 인천의 수비를 제치고 슈팅을 시도해 득점을 기록했다.

인천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24분 오른쪽 측면에서 김준엽이 올린 크로스를 김민석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만회골에 성공했다. 이후 인천은 정혁과 김성민을 투입하며 포백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동점을 위해 강한 전방 압박을 펼치며 기회를 노렸다. 후반 26분 강한 압박으로 문선민의 볼을 차단한 김동민이 박스 앞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인천은 후반 막판 델브리지를 최전방으로 올리며 그의 높이를 활용했다. 하지만 전북의 수비를 뚫지 못했고 결국 1-2 패배로 최종전을 마무리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

글 = 윤휘준 UTD기자 (smyoom63@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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