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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오반석 “축구센터에서 더 수월한 시즌 준비 할 수 있을 것”

415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주대은 2022-12-28 655



[UTD기자단=인천] 인천 주장 오반석이 축구센터 개장과 함께 더 나은 시즌을 예고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27일 인천 연수구 선학동에 위치한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에서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번 개관식은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시장과 시의장, 문화복지위원회, 선수단, 사전 선착순 모집된 25명의 팬 등 구단 구성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관식이 끝난 후 만난 주장 오반석은 “나도 듣기만 하고 축구센터에 처음 와봤다. 기대했던 것만큼 좋다. 특히 어린 선수들에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잘 갖춰진 것 같다. 더 나은 시즌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더 수월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반석은 클럽하우스가 낯설지 않다. 인천 입단 이전, 클럽하우스 갖춘 팀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오반석은 “다른 팀과 비교했을 때도 크게 다를 것 없이 잘 갖춰져있다. 이런 것들이 시즌에 좋은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은 그동안 클럽하우스가 없는 탓에 훈련장 이동에 많은 시간을 써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축구센터 개관으로 기존의 불편함이 해결됐다. 오반석은 “아무래도 그동안 이동에 많은 시간을 썼고, 불편함이 있었다. 기존 이동 시간을 훈련이나 휴식으로 채울 수 있어서 선수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이 조성됐다”라고 설명했다.

축구센터 개관식의 화제는 체력단련실이었다. 인천시와 구단이 체력단련실에 많은 비용을 투자한 것. 이에 대해서 “체력단련실도 좋더라. 어린 선수들은 웨이트 트레이닝에 관심도 많다. 마침 체력단련실 맞은 편에 감독실이 있다. 어린 친구들한테 좋은 기회가 될 거다. 운동하는 소리 때문에 감독님이 못 주무실 수도 있다.(웃음)”라고 답했다.

인천 선수단은 12월에 제주도 전지훈련을 다녀왔고, 오는 2023년 1월 다시 태국 치앙마이로 전지훈련을 갈 계획이다. 전지훈련에 대해서 “제주도 훈련은 마무리 훈련 차,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태국 전지훈련에 가면 기존 선수들과 새로운 선수들이 합쳐져서 팀 분위기를 다지고 체력적으로 단련할 것 같다”라면서 “우리 해볼 수 있다는 생각을 선수들이 하고 있다. 2022시즌 좋은 일들이 많았고 우리가 더 높은 위치를 바라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 2023시즌도 팬 여러분의 기대에 대한 부응을 할 수 있게끔 동계 훈련부터 잘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

글= 주대은 UTD기자 (ju_dann@naver.com)
사진 = 이명석 UTD기자 (moungsuk75@daum.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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