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김포] 인천 대건고가 김포FC U-18에 3-0으로 승리했다.
인천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8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펼쳐진 ‘2023 K리그 주니어 U18’ A조 6라운드 김포FC U-18과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인천 대건고는 4-2-3-1 포메이션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조은준이 출전했다. 2선엔 성힘찬-김훈-황신연이 나왔다.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이가람-윤재원이 섰다. 포백은 김경우-최규빈-우창범-진현준이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김민준이 지켰다.
전반전 상대 수비와 압박에 고전한 대건고
경기 초반 인천 대건고가 점유율을 높였다. 전반 4분 황신연이 조은준의 패스를 받아 낮은 크로스를 올렸지만 상대 골키퍼가 끊었다. 전반 11분 김포FC U-18이 크로스에 이은 헤더를 날렸지만 골대를 비껴갔다. 이후 양 팀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인천 대건고는 김포FC U-18의 압박과 수비에 고전했고, 김포FC U-18은 세밀하지 못한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32분 김포FC U-18이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키퍼 김민준 품으로 향했다.
침묵을 깬 건 인천 대건고였다. 전반 34분 조은준이 프스트 플레이로 공을 지킨 뒤 김훈에게 연결했고, 김훈이 드리블하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수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김훈이 페널티킥을 직접 마무리하며 인천 대건고가 1-0으로 앞서나갔다. 인천 대건고가 계속 공격했다. 전반 추가 시간 조은준이 진현준의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했으나 제대로 맞지 않았다. 인천 대건고가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이 끝났다.
후반전엔 달랐던 대건고, 상대 수비 공략하며 2골 추가
후반 초반엔 김포FC U-18이 공격적으로 나왔다. 후반 2분 김포FC U-18의 슛을 김민준이 막았다. 인천 대건고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5분 김훈이 나오고 김현수가 들어갔다. 전술 변화가 빠르게 나타났다. 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조은준이 황신연의 헤더를 다이렉트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상대 골망을 갈랐다.
인천 대건고는 더 공격적으로 나섰다. 급해진 김포FC U-18도 공격했지만 정확성이 떨어졌다. 후반 17분 김포FC U-18이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후반 21분 인천 대건고는 다시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권재현이 진현준을 대신해 투입됐다. 후반 21분 승부가 결정됐다. 인천 대건고 황신연이 상대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을 뺏어서 득점에 성공했다. 김포FC U-18도 간간이 공격했지만 후반 35분에 나온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공격 마무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더 이상의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3-0으로 종료됐다.
곧바로 이어진 U-17 경기는 전반 17분 오재원, 후반 21분 최종범, 후반 41분 최윤우가 차례대로 득점하며 3-2로 승리했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수원FC U-18을 상대로 송도 LNG 주경기장에서 K리그 주니어 7라운드를 치른다.
[김포솔터축구장]
글 = 주대은 UTD기자 (ju_dann@naver.com)
사진 = 장기문 UTD기자 (lifeguard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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