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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K리그 통산 100경기‘ 김동민, “팬들에게 즐거움 드리는 선수가 되고 싶어”

420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주대은 2023-04-24 164



[UTD기자단=인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김동민이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3’ 8라운드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선발 출전한 김동민은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경기 후 김동민은 “퇴장 징계 받은 후에 몸 관리 잘하면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자 해서 많이 준비했다. 내 몸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런 경기에서 이겨야 하는데 좀 아쉽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동민은 후반 32분 수원FC 라스의 결정적인 슈팅을 태클로 막아냈다. 이후 김동민이 동료들에게 크게 소리치는 장면이 있었다. 당시 어떤 이야기를 했냐는 질문에 “우리가 계속 밀리고 있었다. 공격과 미드필더에서 조금 더 수비를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팀원들을 깨우고자 본능적으로 ‘집중해야 한다. 골 먹히면 안 된다’고 크게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기는 김동민의 K리그 통산 100경기였다. 김동민은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줄곧 인천에서만 뛰었다. 이에 대해서 “상무에서 뛸 때를 제외하고 인천에 계속 있었다. 어떻게 보면 지난 시즌 전까지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 올해 재계약도 한 만큼 인천에 있는 동안 좋은 활약을 유지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100경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어떤 경기인지 질문하자 “지난 시즌 파이널A 진출을 확정 지었던 수원삼성 원정 경기가 기억에 남는다. 내가 인천에 있을 때는 항상 파이널B였다. 처음으로 파이널A를 확정지었던 경기라 즐거웠다. 또 내가 (김)민석이를 좋아한다. 민석이가 투입된 뒤 한 골을 넣어줘서 뿌듯했다”고 설명했다. 

김동민은 지난 시즌 측면 수비수에서 중앙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꾼 뒤 환골탈태했다. 이번 시즌 역시 김동민은 좋은 경기력으로 인천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이에 “지난 시즌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은 리딩과 클리어링이었다. 많은 훈련을 했지만 아직 부족하다. 더 열심히 해서 팀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민의 가장 큰 장점은 특유의 저돌성을 바탕으로 한 수비다. 이것은 김동민의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이번 시즌 2라운드 대전과 홈 개막전에서도 김동민은 과격한 플레이로 퇴장당했다. 김동민은 “내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대전전에서 주세종 선수를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다. 어쨌든 공격적인 수비를 하는 스타일이긴 하다. 나는 나만의 스타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인천은 이번 시즌 기대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어느덧 팀에서 고참에 속하는 김동민에게 팀 목표와 개인 목표에 대해서 물었다. “팀 목표는 매 경기 실점하지 않고, 실점하더라도 이기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퇴장당하지 않는 게 목표다. 지난 시즌 모습을 유지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국가대표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주대은 UTD기자 (ju_dann@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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