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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R] 물러설 곳 없는 인천, 홈에서 전북과의 결전

421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주대은 2023-05-12 1022



[UTD기자단] 인천이 시즌 초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승리 이외에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 전북을 만난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14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승리가 급한 인천, 밸런스 먼저 찾아야 한다

이번 시즌 인천은 단 3승을 기록했다. 현재 순위는 10위. 공수를 포함해 팀의 균형이 무너졌다. 팀 득점 부문은 12경기 11골로 10위, 팀 실점 부문은 18실점으로 공동 3위다. 득점은 저조하지만 실점은 많다. 앞선 12경기는 아쉬움이 컸다. 이겨야 할 경기를 비기고, 비겨야 할 경기에서 지며 승점을 쌓지 못했다. 승리를 위해서 실리적인 경기 운영이 필요하다.

부진 속 유일한 위안거리는 연패가 없다는 것이었지만 이마저도 수원전, 제주전에서 연달아 패배하며 깨졌다. 지난 시즌 연패가 34라운드까지 한 번도 없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더욱 아쉽다. 인천의 시즌 목표와 현재 순위는 괴리가 크다. 인천은 하루빨리 공수 균형을 찾아 승점을 쌓아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전북

전북도 올 시즌 초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지만 결과가 따라오지 않았다. 한때 순위가 10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결국 김상식 감독이 사퇴하고 그 자리를 김두현 코치가 잠시 맡았다. 충격 요법의 효과일까. 전북은 점점 제 모습을 찾고 있다.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승점을 착실히 쌓았다.

전북은 김두현 감독대행의 첫 경기였던 11라운드 서울전에서 1-1로 비기더니, 12라운드에선 수원을 만나 3-0으로 승리했다. 퇴장 징계로 인해 주축 수비수 홍정호와 김문환이 결장했지만, 구자룡과 맹성웅이 공백을 채우며 활약했다. 승리와 동시에 순위도 7위로 올라섰다. 2경기 연속 무패 후 기세가 오른 건 당연했다.




부진에서 탈출할 유일한 방법은 승리

결국 인천이 부진에서 탈출할 유일한 방법은 승리다. 만약 전북이라는 대어를 잡는다면 반전 효과는 더욱 커질 수 있다. 두 팀은 이미 이번 시즌 한 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인천은 6라운드 전북 원정 경기에서 다소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며 0-2로 패배했다. 이번 경기는 홈에서 열리는 만큼 팬들에게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인천은 전북전을 포함해 5월에만 4경기를 더 소화해야 한다. 리그뿐만 아니라 FA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한다. 물론 쉬운 상황은 아니다. 인천은 최근 놀라운 활약을 보인 천성훈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고 음포쿠도 아직 회복 중이다. 반면 전북은 정상 궤도를 찾고 있다. 인천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낸다면 진정한 강호로 성장할 수 있다. 물러설 곳이 없다. 2라운드 로빈은 1라운드 로빈과 달라야 한다.

글 = 주대은 UTD기자 (ju_dann@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장기문 UTD기자, 김경태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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