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15R] 대구에 강했던 인천, 리그 반등 위해선 승리가 필수

423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주대은 2023-05-26 610



[UTD기자단] 인천이 FA컵 16강에서 승리하며 좋은 분위기를 탔다. 리그에서 반등하기 위해 다음 상대 대구를 잡아야 한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오는 27일 오후 7시, 대구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결과만 없던 인천, FA컵에서 반전 성공

인천과 대구 모두 지난 24일 열린 FA컵 16강 경기 직전까지 흐름이 나쁘지 않았다. 우선 인천은 13라운드 전북전부터 포메이션에 변화를 줬다. 새로 채택된 3-5-2 전형은 효과적이었다. 경기력이 회복된 전북을 상대로 팽팽한 승부 끝에 0-0으로 비겼다. 이어서 만난 상대는 광주FC였다. 지난 4라운드 광주 원정에서 완패했지만, 이번엔 나아진 모습이었다. 인천은 권한진의 동점골로 광주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력은 좋아졌지만 여전히 승리를 거두지 못한 인천이었다. 마침내 인천은 FA컵에서 K리그 2 소속 경남FC를 만나 3-0 완승했다. 로테이션을 활용했음에도 경기력이 좋았다. 수확도 있었다. 음포쿠가 부상 복귀 후 첫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측면 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한 김도혁은 오랜만에 미드필더로 나와 활약했다. 프로데뷔전을 치른 신인 수비수 김건희도 잠재력을 보였다.




믿었던 FA컵에서 발목 잡힌 대구

대구는 시즌 초 세징야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주춤했지만 이내 페이스를 찾았다.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주요했다. 고재현, 황재원, 박세진 등 젊은 에너지가 대구를 이끌었다. 대구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뒀다. 포항을 상대로 비기고, 광주와 대전을 차례대로 잡았다. 여기에 세징야까지 복귀했다.

그러나 대구는 FA컵 16강전 수원삼성 원정에서 0-1로 패배했다. 경기를 뒤집기 위해 고재현, 세징야, 에드가 등을 넣으며 총공세에 나섰지만 드라마는 없었다. 대구는 FA컵 탈락과 함께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까지 실패했다. 최근 두 시즌 동안 연속 4강에 오르며 이번 시즌도 FA컵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아쉬움을 삼켰다.




대구에 강한 인천, 승리해야 리그 반등 노릴 수 있다

인천은 대구를 상대한 최근 10경기에서 5승 4무 1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2승 1무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5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와 0-0으로 비겼다. 기록이 말해주듯 인천은 최근 대구에 강했다. 이번 맞대결도 인천에 유리하다. 대구는 주중에 있었던 FA컵 탈락 충격과 수원 원정길의 피로감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인천은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시즌 초 부진으로 인해 현재 인천은 리그 10위에 있다. 아직은 다른 팀들과 승점차가 크지 않지만 리그가 진행될수록 승점 차이는 벌어질 수 밖에 없다. 2라운드 로빈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인천은 최대한 많은 승점을 쌓아야 한다. 

글 = 주대은 UTD기자 (ju_dann@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상훈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15R] '홍시후 동점골' 인천, 대구 원정에서 2-2 무승부

UTD기자 주대은 2023-05-30 336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