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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R] 조성환 감독 “부족한 부분 A매치 휴식기 동안 보완하겠다”

425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주대은 2023-06-13 448



[UTD기자단=수원] 조성환 감독이 득점과 실점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A매치 휴식기 동안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유나이티드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삼성을 만나 0-0으로 비겼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A매치 휴식기 이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고 하반기 반전을 노리고자 최선을 다했다. 아쉽게 승리하지 못했다. 팀이 어렵고 부진한 상황에서도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큰 힘이 된다. A매치 휴식기 때 준비를 잘해서 상반기 때 승점을 쌓지 못한 것을 보완하겠다. 팬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쉬운 무승부였지만 인천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조성환 감독은 “이번 경기는 무실점을 위안으로 삼기 전에 찬스에 대한 결정력이 아쉽다. 마찬가지로 그동안 팀 득점이 많이 나오지 않을뿐만 아니라 실점이 많았다. 이런 부분을 보완해서 하반기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면서 “골 찬스에서 타이밍을 잡는 것과 세밀함이 필요하다. 우리가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은 이번 시즌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계속해서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점에 대해서 묻자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전술, 전략 등 여러 가지가 맞지 않았다. 그럼에도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 수비 조직 밸런스가 일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개선하고 있다. A매치 휴식기 동안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인천은 수비의 핵심 김동민이 경기 종료 직전 거친 태클로 인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김동민의 시즌 두 번째 레드카드다. 이에 대해서 “정당한 몸싸움은 필요하다. 그러나 마지막 판단에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 상대를 해하려고 하는 고의성은 없었다. 본인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

글 = 주대은 UTD기자 (ju_dann@naver.com)
사진 = 김경태 UTD기자 (mcfc143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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