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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R] 인천, 수원FC 원정에서 무승부... 천성훈 시즌 6호골

426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주대은 2023-07-11 253



[UTD기자단=수원] 인천이 두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포기하지 않고 동점을 만들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1 2023’ 21라운드 수원FC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원정팀 인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공격진은 제르소-천성훈-에르난데스로 구성됐다. 중원은 민경현-음포쿠-이명주-김준엽이 호흡을 맞췄다. 수비는 델브리지-권한진-오반석이 출격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홈팀 수원FC도 3-4-3 전형으로 나왔다. 공격에 김예성-이승우-장재웅이 포진했고, 미드필드에 정동호-윤빛가람-정재용-이용이 나왔다. 수비는 우고 고메스-신세계-이재성이 출전했고, 골키퍼는 박배종이었다.




먼저 두골 실점했지만, 또다시 등장한 천성훈

경기 시작 후 양 팀 모두 공격 찬스를 잡았다. 인천은 전반 1분 음포쿠가 천성훈과 패스를 주고받은 뒤, 침투하는 제르소에게 패스를 넣었지만 다소 길었다. 수원FC도 전반 2분 이승우가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지만 권한진이 몸으로 막았다. 전반 5분 에르난데스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 옆으로 지나갔다. 이른 시간 수원FC의 득점이 나왔다. 전반 8분 윤빛가람의 프리킥이 그대로 인천 골문으로 들어갔다.

선제 실점한 인천이 수원FC의 골문을 노렸지만 쉽게 뚫리지 않았다. 수원FC가 빠르게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전반 24분 김예성과 장재용을 빼고 김현과 이광혁을 투입했다. 수원FC의 추가골이 나왔다. 전반 32분 윤빛가람이 김현의 힐패스를 받아 마무리했다. 인천의 공격이 먹히지 않던 와중 깜짝 득점이 나왔다. 전반 41분 천성훈이 김준엽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더로 마무리했다. 인천이 1-2로 뒤처진 채 전반전이 끝났다.




역전 노렸지만 열리지 않은 수원FC의 골문

인천이 후반전을 앞두고 제르소를 대신해 문지환을 투입했다. 인천은 중원 숫자를 늘리며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 후반 1분 인천이 동점골에 성공했다. 민경현이 측면에서 집중력을 가지고 공을 탈취했고, 곧바로 올린 크로스를 막던 수원FC 고메스가 자책골을 넣었다. 동점을 만든 인천은 측면을 이용해서 몰아쳤다. 후반 14분 김준엽이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으나 에르난데스 발에 제대로 걸리지 않았다.

인천이 공격 카드를 기용했다. 후반 28분 천성훈이 나오고 김보섭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인천은 역전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40분 김보섭이 이명주의 패스를 받아 지체 없이 슈팅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민경현이 혼전 상황 속 슛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잡혔다. 후반 추가시간 2분에는 에르난데스가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으나 아무에게도 연결되지 않았다. 2-2로 경기가 종료됐다.

[수원종합운동장]

글 = 주대은 UTD기자 (ju_dann@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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