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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IVE] '이명주 원픽' 이가람 "명주 형의 선택 너무 행복... 꼭 올해 데뷔전을 치르겠다"

438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손지호 2024-02-15 246


[UTD기자단=창원] 인천은 지난 달 4일 2024시즌을 함께할 신인 선수 5명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기에 올해 신인 선수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졌다. 그중 대건고 출신으로 다부진 몸을 가진 파이터형 미드필더가 있다. 바로 이가람이 그 주인공이다. UTD기자단이 창원에서 신인 선수 이가람을 만나봤다.

태국 치앙마이로 떠난 지난 1차 전지훈련이 이가람의 프로 첫 전지훈련이자 처음 해외로 떠난 전지훈련이었다. 전지훈련을 다녀온 소감을 묻자 이가람은 "힘들었던 부분도 있었고 배울 점도 정말 많았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성장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가람은 고등학교 시절 3선 미드필더로 출전해 팀의 궂은 일을 도맡아 했다. 특히 몸을 사리지 않는 헌신적인 수비가 특징으로 이러한 장점을 인정받아 U-18 대표팀에도 두 차례 호출을 받았다. 자신의 강점에 대해 묻자 이가람은 "중원에서 경합을 두려워하지 않고 헌신적인 수비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신인 선수들은 프로 팀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래서 팀의 선배들이 얼어 있는 신인들을 위해 많이 도와주곤 한다. 특히 이가람은 대건고 출신으로 팀에 직속 선배들이 많다. 이가람은 "대건고 출신 형들이 특히 많이 도와주신다"며 "많이 긴장하고 눈치 보고 있으면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장난도 많이 치고 운동장에서 조언도 틈틈이 해 주신다"고 이야기했다.

그 외에도 이가람은 이명주, 신진호, 김도혁 등 K리그 정상급 중원 자원들과 함께 훈련하고 생활을 한다. 같은 포지션 선배들이 해준 조언이 있는지 물음에 이가람은 급히 휴대폰을 꺼냈다. 그러고는 "(신)진호 형께서 두 가지 말해주셨다"며 신진호와의 메신저에서 나눈 대화를 꺼내 읽었다.

이가람은 "첫 번째는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 건 핵심이다'랑 '열심히 해서 안 되는 사람은 많고 핵심을 파고들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말해 주셨는데 듣고 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가람은 선수단 내에서도 기대가 높은 유망주이다. 팀의 주장 이명주가 타 매체 인터뷰에서 가장 기대되는 신인으로 이가람을 선택하기도 했다. 이 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물었다. 이가람은 "얼마 전에 기사를 봤다"라며 "되게 행복했다. 매우 영광스러웠고 더 잘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끝으로 이가람은 "무조건 짧은 시간이라도 경기에 출전해 데뷔전을 치르는 것이 올해 가장 큰 목표"라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성장해서 최대한 빠르게 데뷔전을 치러 이가람이라는 선수를 팬분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각오를 남겼다.

글 = 손지호 UTD기자(thswlgh50@ajou.ac.kr)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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