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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R] ‘모두가 하나된’ 인천, 대전 원정서 1-0 승리

4458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지문호 2024-05-21 361


[UTD기자단=대전] 대전 원정 5연승을 달성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원정팀 인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민성준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고, 델브리지-요니치-김연수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중원에서는 최우진-김도혁-음포쿠-정동윤이 호흡을 맞췄고, 공격에 박승호-무고사-김성민이 나섰다.

홈팀 대전은 3-5-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키퍼는 이창근, 수비는 안톤-김현우-아론, 중원은 박진성-이준규-주세종-배서준-정강민, 공격은 김인균-김승대였다.




‘아찔함의 연속,’ 풀리지 않았던 전반전

전반 10분, 무고사가 좋은 위치에서 파울을 얻었다. 최우진이 직접 골문을 겨냥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14분에는 대전의 김인균이 실수를 틈타 돌파 후 위험지역에서 낮게 깔아 찬 슛이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 인천은 위기를 넘겼다. 인천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7분, 대전의 페널티 박스 안팎을 오가며 연계 플레이를 이어간 후 음포쿠가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곧이어 전반 18분, 자칫하면 곧바로 실점과 직결될 수 있는 상황을 델브리지가 상대의 슈팅을 슬라이딩 태클로 끊어내는 장면이 있었다.

이외에도 인천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전 잔실수를 수차례 보이며 위기를 자초했다. 조직력이 다소 흐트러진 모습이었고, 이에 상대에게 위협적인 슈팅을 수차례 허용했다. 이 과정에서 민성준이 고군분투하며 대전에게 선제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좀처럼 풀리지 않는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인천은 이른 시간에 변화를 가져갔다. 조성환 감독은 전반 27분에 김성민을 빼고 문지환을 투입했다. 문지환의 발빠른 압박, 왕성한 움직임, 반대 전환 등을 통해 인천은 선제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선제골은 터지지 않았고,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되었다.




이젠 ‘믿고 보는’ 세트피스, 문지환의 결승골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조성환 감독은 김연수와 박승호를 대신해 각각 김동민과 김보섭을 투입시켰다. 인천이 이른 시간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다시 한 번 세트피스가 빛났다. 후반 4분 최우진이 올린 코너킥을 문지환이 헤딩 슛으로 곧장 마무리하며 인천은 1-0으로 앞서나갔다. 이 골로 최우진은 인천의 올 시즌 세 차례의 세트피스 득점에 모두 도움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후반 14분, 이번에는 민성준이 인천을 구했다. 주세종의 골문을 직접 겨냥한 프리킥을 가까스로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후반 17분, 다시 한 번 민성준의 선방이 빛났다. 김인균이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승대가 헤딩으로 뒤에 있는 안톤에게 넘겼고, 안톤이 곧장 슈팅을 시도했지만 민성준의 선방에 막혔고, 흘러나온 볼을 안톤이 재차 슈팅했지만 위로 떴다.

후반 30분, 조성환 감독은 무고사를 빼고 홍시후를 교체 투입했다. 후반 32분과 후반 36분, 이번에는 김보섭이 번뜩였다. 후반 32분에는 음포쿠의 스루패스를 김보섭이 받아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다. 페널티 박스 안까지 공을 끌고 온 다음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이창근의 선방에 막혔다. 약 4분 뒤, 이번에는 김도혁의 스루패스를 받은 김보섭이 다시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고, 재차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다시 이창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전 추가시간은 7분이 주어졌고, 대전은 막판 총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추가시간 5분에는, 송창석이 인천의 골문 근처에서 까다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민성준이 선방하며 동점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후 인천은 끝까지 대전의 공격을 막아내었고, 경기는 1-0으로 종료되었다.

[대전월드컵경기장]

글 = 지문호 UTD기자 (jimh2001102@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이다솜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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