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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 챔피언십] ‘선제골의 주인공’ 구현빈, “목표는 우승”

4517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지우 2024-07-17 307


[UTD기자단=천안] 1학년 수비수 구현빈이 공격, 수비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견인했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지난 16일 천안축구센터 인조2구장에서 열린 ‘2024 GROUND.N K리그 U17 챔피언십’ 조별리그 2라운드 FC안양 U-18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수비수 자리에서 선발로 출전한 구현빈은 코너킥에서 선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구현빈은 “지난 경기에 큰 실수를 해서 실점의 빌미가 됐는데, 꼭 만회하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장에 들어갔다. 다행히도 코너킥 상황에서 만회할 기회가 와서 좋았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구현빈은 장신의 체격을 살려 공중전에 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선제 득점 장면에 대해 묻자 구현빈은 “지난 경기부터 세트피스 상황에서 기회가 자주 찾아왔다. 저번에는 살리지 못했지만, 다시 기회가 오면 꼭 넣겠다는 생각이 많았다. 덕분에 이렇게 득점했다고 생각한다”면서 득점을 향한 의지를 보여줬다.

득점 외에도 구현빈은 수비에서 좋은 판단력과 태클을 보여줬다. 수비 상황에서 무엇에 집중했는지를 묻자 구현빈은 “지난 경기에서 뒷공간이 많이 위험했다. 경기 전에 코치님께서 뒷공간을 강조하셨고, 그 쪽을 최대한 신경 썼다”고 답했다.

인천 대건고는 조별리그에서 1승 1무를 거두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구현빈은 “남은 마지막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해서 토너먼트 진출을 달성하고 싶다. 실수 없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대회 각오를 묻자 “U17 챔피언십에서 꼭 우승하겠다”는 당찬 대답을 남기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천안축구센터]

글, 사진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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