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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입단 첫 홈 득점' 올린 김성민 "공격수로서 더 욕심내 팀에 도움 될 것"

4630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손지호 2025-02-25 386


[UTD기자단=인천] 김성민은 공격수로서 더 성장하길 원한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 2025’ 1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인천의 일방적인 공세 속에서 만든 완벽한 승리였다. 김성민은 이날 후반 29분 교체 출전해 경기 막판 쐐기 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굳혔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김성민은 "동계 훈련 때 준비한 게 결과로 나온 것 같아 좋다. 이제 시작이니까 안주하지 않고 더 잘 준비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김성민은 후반 추가시간 바로우의 패스를 침착하게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김성민의 골은 의미가 깊다. 2022년 인천 입단 후 처음으로 홈경기장에서 넣은 골이다. 김성민은 이전까지 인천 소속으로 2골을 넣었는데 모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나왔다.

하지만 김성민은 홈에서 넣은 첫 골에 덤덤했다. 그는 "기록보다 골을 넣었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며 "무엇보다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특히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발목이 안 좋았는데 트레이너 선생님 덕분에 빨리 회복해 득점할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다.

프로 4년 차인 김성민은 작년의 아쉬움을 딛고 이번 시즌을 통해 더 나은 공격수가 되려고 한다. 그는 "작년에 공격수로 기회를 많이 받은 것에 비해 득점 생산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이걸 고치는 게 가장 숙제다. 문전 앞을 휘저으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리는 걸 팀에서도 원하고 이런 부분이 나아져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민은 "지난 시즌엔 경기를 뛸 때 공격포인트를 무조건 올려야 된다는 마음보다는 열심히 뛰어 팀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제 기회도 많이 받고 있고 결국엔 공격포인트와 승리로 보답해야 하므로 때문에 공격수로서 더 욕심내어 팀에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윤정환 감독의 지도력도 김성민의 성장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김성민은 "감독님께서 지금의 스타일을 잘 활용하면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시야나 문전 앞 침착함 같이 공격수로서 필요한 부분을 정말 세밀하게 알려주시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쉽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인천의 서포터즈 '파랑검정'은 경기 전 선수단 버스 맞이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보탰다. 김성민은 팬들의 응원을 보고 "작년에 봤을 때보다 더 많아진 것 같다. 옆에 있던 (최)승구는 '심금이 울린다는 말이 뭔지 몰랐는데 이번 버스 맞이 응원을 보면서 그 의미를 알았다'고 얘기하더라"며 "나도 소름이 돋았고 무조건 이겨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인천은 오는 3월 1일 수원삼성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김성민은 "선수, 코칭스태프, 팬분들까지 서로 믿고 각자 맡은 바를 하면 상대가 누구든 무조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도 준비 잘 해서 기회가 얼마가 주어지든 최선을 다해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손지호 UTD기자 (sonjiho50@gmail.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이다솜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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