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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돌아온 명품 베테랑’ 신진호, “팬들 앞에서 꼭 좋은 경기, 이기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4662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지우 2025-03-31 273


[UTD기자단=인천] 베테랑 신진호가 승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에 교체 출전한 신진호는 투입 후 관록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팀이 동점을 만드는 과정에 기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신진호는 “주중에 경기를 준비하던 때에 비해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 날씨도 그렇고 먼저 실점을 하고 따라가는 경기가 되어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역전했으면 더 좋은 결과지만, 따라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신진호는 지난 시즌에 부상으로 고생했고, 전지훈련 기간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하고자 노력했다. 4라운드 서울 이랜드FC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른 신진호는 이번 경기에서 좀 더 긴 출전 시간을 받으면서 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신진호는 “경기와 훈련을 거듭하면서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 지금 상태로는 충분히 많이 올라온 것 같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진호는 선수 경력 내내 미드필더로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미드필더보다 더욱 위로 올라가서 시작했고, 그 자리에서 폭넓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경기장 전체에 영향력을 끼쳤다. 최전방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모두 오가는 역할을 맡은 셈이다. 신진호는 “전지훈련을 치를 때부터 이 포지션에서 계속 준비했었다. 형태나 전술적인 틀은 다르지만 예전에도 공격 진영 포지션에서 뛰어본 적이 많다. 그래서 전지훈련을 통해 잘 준비할 수 있었다”면서 현재 뛰는 포지션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답했다.



신진호가 투입된 후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는 부산의 미드필더인 사비에르의 퇴장 장면이다. 사비에르는 신진호와 경합하던 과정에서 위험한 반칙을 했고, 비디오 판독을 거쳐 퇴장당했다. 신진호는 “상대가 굉장히 압박을 강하게 하는 팀이고, 사비에르가 전반부터 위험한 플레이를 하는 편이라 눈여겨보고 있었다. 나와 경합하던 상황에서 위험한 플레이가 나왔는데, 당황스럽긴 했지만 명백한 퇴장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인천은 현시점까지 홈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에서는 4차례의 홈 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두었고, 코리아컵에서도 홈에서 1승을 챙겼다. 신진호는 “팬들 앞에서는 항상 좋은 경기, 이기는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지금은 인천이 홈에서 좋은 징크스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굉장히 만족스럽다”면서 홈에서는 꼭 이기겠다는 다짐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남은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신진호는 “우리의 목표는 승격이다.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이제 원정 경기도 앞으로 많이 있는데, 다른 환경이기에 어려운 점도 있을 수 있다. 그런 변수에 잘 대비해서 준비하겠다”고 답하면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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