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인천] 인천유나이티드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일깨웠다.인천유나이티드가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 인천예림학교에서 진행된 발달장애인 축구교실에 참석하여 재능기부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이들은 사회복지법인 손과손 핸인핸부평에 소속된 발달장애인 축구단으로, 18일을 시작으로 수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아카데미 미추홀지부 오세일 지부장의 지도로 진행되었다.총 14명이 참여한 이번 수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오세일 지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준비했고,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첫 단계로는 스텝 운동을 진행했는데, 참가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오세일 지부장은 격려와 박수를 보내면서 참가자들이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스텝 운동을 마친 후에는 본격적으로 공을 다루는 활동이 진행되었다. 오 지부장은 드리블, 턴, 터치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면서 이목을 사로잡았다. 동시에, 해당 기술을 어렵지 않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을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처음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수업을 따라오면서 차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적극적인 태도와 큰 목소리로 열정을 보이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즐거운 분위기가 가득한 가운데 어느덧 첫 수업의 끝이 다가왔다. 참가자들은 만족감을 표시하며 다음 수업도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업이 종료된 후, 오세일 지부장은 “생각보다 참가자들이 잘 따라와서 가르치는 데 큰 부담이 없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나도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남겼다.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어떤 점에 집중했는지 묻자, 오 지부장은 “목소리를 크게 하고, 분위기를 나부터 끌어올려야 배우는 사람도 즐겁게 따라온다. 그래서 나부터 힘을 내고, 적극적으로 이끌자는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에 대해서는 “무언가를 특별히 얻는 것보다도, 이 자리에 와서 즐거운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축구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면 더욱 좋을 것 같다”면서 행복한 분위기를 유지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인천은 이번 수업을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지역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인천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인천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인천예림학교]글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사진 = 이다솜 UTD기자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