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D기자단=부산] 인천이 부산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인천은 슈팅 4개로 2골을 넣었고, 부산은 15개의 슈팅에도 득점하지 못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지난 9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원정팀 인천의 윤정환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박승호-박호민이 투톱을 이뤘고, 바로우-최승구-이명주-제르소가 중원에 출전했다. 이주용-델브리지-김건희-김성민과 골키퍼 민성준이 후방을 책임졌다.
홈팀 부산 조성환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빌레로-백가온-페신이 공격에 나섰다. 전성진-사비에르-이동수-김세훈이 중원에 섰고, 홍욱현-조위제-장호익과 구상민 골키퍼가 수비로 출전했다.
이른 선제골로 선제기압한 인천
전반 8분, 인천의 선제골이 나왔다. 부산의 패스미스를 이명주가 끊어냈고, 박승호를 거쳐 제르소에게 연결됐다. 제르소는 빠른 전진 이후 로빙 패스를 보냈고, 박승호가 침착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9분, 왼쪽 측면에서 보낸 크로스를 부산 김세훈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공이 골대 위로 떴다. 전반 30분, 부산 페신이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높이 떴다. 전반 38분, 바로우가 부상으로 김보섭과 교체됐다.
전반 38분, 김건희와 김동헌이 공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골키퍼가 상대 공격수에게 공을 뺏겼지만 빠른 대처로 막아냈다. 전반 39분, 페신이 드리블로 인천의 중앙 지역을 돌파했고, 슈팅은 수비에게 막혔다. 전반 45분, 빌레로가 중거리 슈팅을 깔아찼지만 골대 왼쪽으로 빗나갔다. 추가시간 2분, 부산이 인천의 오른쪽 측면을 허물었고, 조위제의 슈팅은 김동헌이 막아냈다.
공격수 신진호의 추가골, 연이은 김동헌의 선방
후반 시작 직후 페신이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찼지만, 김동헌이 다시 막아냈다. 후반 4분, 무고사가 측면의 제르소에게 패스했고, 침투하는 박승호에게 적절한 스루패스를 꺾어줬지만 약간의 차이로 슈팅이 빗나갔다.
후반 13분, 전성진-조위제가 다시 인천의 측면을 공략했고, 조위제가 제르소와의 경합에서 넘어지면서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VAR 판독 이후, 제르소의 반칙이 아니라는 이유로 페널티킥은 취소됐다. 후반 22분, 인천은 이명주, 박승호를 빼고 김건웅, 신진호를 투입했다.
후반 23분, 무고사가 왼쪽에 침투 중인 김보섭에게 정확한 패스를 보냈고, 김보섭이 중앙에 침투해오던 신진호에게 정확하게 어시스트하며 2-0을 만들었다. 후반 36분, 부산 백가온이 측면에서 공을 잡고 중앙에 크로스했지만 김동헌이 예측에 성공하며 막아냈다.
후반 38분, 장호익이 페널티 박스 밖에서 강력한 중거리슛을 찼지만, 김동헌이 날아서 막았다. 후반 45분, 부산 최기윤이 왼발 중거리슛을 시도했고, 다시 김동헌이 막아냈다. 후반 추가시간은 7분이 주어졌다. 부산은 더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원정팀 인천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부산 구덕운동장]
글 = 이환희 UTD기자(hwanhee515@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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