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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R] 공격 불씨 제대로 살린 인천, 충북청주 원정에서 4-0 시원한 승리

4775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5-08-25 110


[UTD기자단=청주] 시원한 다득점으로 분위기 회복에 성공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24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충북청주FC와의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원정팀 인천은 4-4-2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민성준이 골문을 지켰고, 이주용-김건웅-김건희-김명순이 수비진을 구축했다. 중원에서는 백민규-정원진-이명주-제르소가 호흡을 맞췄고, 전방에는 박승호와 박호민이 나섰다.
 
홈팀 충북청주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키퍼는 이승환, 수비는 임준영-허승찬-반 데 아벌트, 중원은 윤석영-이지승-김선민-최강민, 최전방은 이강한-페드로-지언학이었다.



‘제르소 1G-1A’, 2-0 리드하며 전반전 마무리
 
전반 7분, 박스 안에서 좋은 패스를 받은 제르소가 낮게 크로스를 올렸지만 공이 수비를 맞고 흘러갔다. 전반 10분, 중원에서 이명주가 커트한 공을 박승호가 슈팅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굴렀다. 직후 상황에서는 제르소가 우측면에서 공을 뺏어 중앙까지 몰고 온 후 직접 슈팅했으나 이승환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11분, 상대의 역습을 민성준이 박스 바깥으로 과감하게 나와 슬라이딩 태클로 처리했다. 전반 17분, 인천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박승호의 패스를 받은 백민규가 박스 안에서 낮게 감아찬 공을 이승환이 쳐냈으나, 세컨볼을 제르소가 밀어넣었다.
 
전반 38분, 중앙 지역에서 커트한 후 정원진이 공을 몰고 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떴다. 전반 39분, 인천의 두 번째 득점이 터졌다. 박스 안에서 제르소가 박호민에게 패스했고, 박호민의 논스톱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전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추가 득점 없이 전반전은 2-0으로 종료되었다.



골잔치 벌어진 경기, 4-0으로 시원한 승리
 
후반 시작과 함께 백민규를 대신해 김민석이 투입되었다. 후반 7분, 제르소의 패스 미스로 상대의 역습이 이어졌다. 제르소가 끝까지 따라갔지만 위협적인 슈팅을 허용했다. 후반 8분, 김민석의 센스 있는 드리블로 인천의 역습이 시작됐다. 공이 빠르게 김민석-박승호-제르소로 이어졌고, 제르소가 박스 바깥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득점했다. 득점 직후 박호민과 김명순이 빠지고 무고사와 이상기가 투입되었다.
 
후반 18분, 김민석이 크로스를 받아 직접 공을 몰고 간 후 왼발로 슈팅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22분, 김건웅을 대신해 델브리지가 투입되었다. 후반 33분, 제르소를 대신해 신진호가 투입되었다. 후반 42분, 인천의 네 번째 득점이 터졌다. 이주용이 경합해 지켜낸 볼이 신진호에게 연결되었고, 순간 침투하던 박승호가 신진호의 패스를 받고 슈팅한 공이 골망을 갈랐다. 후반전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고, 경기는 그대로 4-0으로 종료되었다.
 
[청주종합경기장]
 
글 = 지문호 UTD기자 (jimh2001102@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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