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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R] ‘이명주 동점골’ 인천, 치열한 승부 끝에 충남아산과 무승부 기록

4779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5-09-02 46


[UTD기자단=인천] 홈으로 돌아온 인천이 승리를 위해 끝까지 싸웠지만, 역전까지 만들지는 못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8월 30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7라운드 충남아산FC와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홈팀 인천은 4-4-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민성준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김명순-김건희-김건웅-이주용이 수비진을 구축했다. 중원에는 정원진, 이명주가 나섰고, 양 측면에는 제르소와 백민규가 나왔다. 최전방 공격진은 박호민-박승호가 기용됐다.
 
원정팀 충남아산은 3-5-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신송훈 골키퍼가 골문을 맡았고, 최희원-이호인-김민혁이 수비진을 형성했다. 김승호, 손준호, 김종석이 중원에 위치하고, 양 측면은 정세준과 박종민이 출전했다. 최전방은 은고이와 한교원이 나섰다.




적극적인 공세, 쉽게 깨지지 않은 균형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인천은 김명순이 과감한 중거리 슛을 시작하면서 공격에 집중했다. 인천은 컨디션이 좋은 백민규를 활용하여 다양한 전개를 선보였고, 충남아산은 한교원의 침투와 은고이의 신체 능력을 통한 역습에 집중하였다.
 
전반 15분에는 충남아산도 좋은 기회를 잡았다. 김민혁이 후방에서 전개한 패스를 은고이가 잡았고, 박스 안까지 침투해 마무리했지만 공중으로 벗어났다. 위기를 넘긴 인천은 백민규가 적극적인 돌파로 프리킥 기회를 얻었고, 전반 18분 정원진이 위협적인 슈팅으로 연결했다.
 
초반에 공격을 주고받던 두 팀은 전반 중순부터 소강상태에 빠졌다. 그러다가 전반 36분 김명순의 크로스를 정세준이 정확히 처리하지 못했고, 근처에 기다리던 백민규가 마무리 슛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를 뚫지 못했다. 전반 44분에는 김건웅이 측면에서 대기하던 제르소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했다. 측면에서 기회를 얻은 제르소는 크로스를 올렸고, 박호민이 머리에 맞췄으나 슈팅이 정확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추가시간에는 김명순의 크로스를 침투한 정원진이 마무리했으나 또 한 번 공중으로 벗어났다. 인천은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쳤지만 끝내 골망을 흔들지 못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끝까지 이어진 치열한 공격, 통한의 오프사이드
 
양 팀은 교체 없이 후반전에 그대로 임했다. 인천은 후반 3분 정원진이 슈팅을 시도하면서 빠르게 공격에 들어갔다. 하지만 충남아산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는데, 후반 6분 한교원이 빠르게 돌파하여 마무리까지 시도하였다. 결국 후반 11분 수비진의 클리어링이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손준호가 크로스를 올렸고, 한교원이 득점하면서 충남아산이 먼저 앞서 나갔다.
 
위기에 빠진 인천은 후반 12분 박호민, 백민규 대신 무고사와 바로우를 투입하였다. 이에 맞서 충남아산은 후반 14분 정세준 대신 이학민을 투입했다. 교체 직후 후반 15분 무고사가 반대편의 바로우를 향해 위협적인 패스를 공급했지만, 이후 상황에서 확실하게 마무리하지 못했다. 후반 21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무고사가 제르소를 향해 패스를 밀어줬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후반 중순부터는 거친 플레이가 나오면서 경기 양상이 과열되었고, 빠른 속도로 공격이 오갔다. 인천은 후반 29분 정원진, 제르소 대신 최승구와 김성민을 투입하여 기동력과 스피드에 초점을 맞췄다. 후반 37분에는 이주용의 코너킥이 정확히 김건희에게 연결됐지만, 신송훈이 슈팅을 막았다. 그 직후 재차 이루어진 코너킥도 이명주의 머리에 전달됐고, 이번에는 득점을 기록하면서 동점을 이루었다.
 
동점이 된 후 인천은 후반 41분 박승호 대신 신진호를 투입하였다. 한편, 충남아산은 후반 43분 한교원, 손준호 대신 강민규와 박세직을 투입했다. 추가시간에는 은고이, 김민혁 대신 박시후와 장준영까지 투입하면서 충남아산도 모든 교체 기회를 소진했다.
 
양 팀은 경기 마지막 순간까지 승리를 위해 분전하였다. 추가시간 돌입 후 김승호가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인천 수비진이 몸을 던져 슈팅을 저지했다. 그 직후에는 최승구가 측면을 뚫고 역습을 전개했지만, 무고사와 바로우가 정확하게 슈팅을 시도하지 못했다. 혼전 상황에서 무고사의 슛이 굴절되어 신진호가 마침내 득점에 성공했지만, 굴절 상황에서 바로우에게 맞는 바람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대결을 벌인 두 팀은 결국 서로 승점 1점을 나눠 가지며 경기를 마쳤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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