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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R] 윤정환 감독 "집중력 필요한 시기, 승점 1점도 가볍지 않다"

4780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5-09-02 77


[UTD기자단=인천] 후반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따낸 윤정환 감독이 선수단에 집중력을 강조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지난 8월 30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7라운드 충남아산FC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윤정환 감독은 "지난 경기 대승하고 홈에 돌아왔는데, 전체적으로 집중력이 결여된 부분 볼 수 있었다. 사소한 실수들이 경기 운영을 힘들게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며 "집중력이 떨어져 실점하게 됐고, 어려운 경기가 이뤄졌지만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따라갈 수 있었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 감독은 "물론 충남아산이 잘 준비하고 나온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오늘 날씨가 굉장히 무더웠는데,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준 건 고맙지만 (결과가) 좀 아쉬운 것 같고, 팬분들도 많이 아쉬울 것 같다"며 "이제 12경기 남았으니까 한 경기 한 경기 어떻게 치를 건지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고, 좀 더 집중력을 가져가야겠다고 본다. 운동장 위에서 하는 것은 조금씩 수정해가고 있지만, 선수들의 집중력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뿐만 아니라 선수, 코치진과 함께 뭔가 해나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3로빈이 시작된 이날 2위 수원삼성이 성남FC와의 경기를 무승부로 마치며 인천은 2위와의 승점 차를 10점으로 유지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승점 차를 벌리며 달아날 수도 있던 상황, 경기 결과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냐고 묻자 윤정환 감독은 "마지막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하고, 승점 1점도 가볍지 않은 점수라고 생각한다. 이건 수원삼성도 마찬가지 아닐까"라고 답했다.

인천은 무고사가 몬테네그로 국가대표로, 박승호-백민규-최승구가 연령별 국가대표로 차출돼 오는 28라운드 부천 원정에 출전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윤정환 감독은 "선수들이 몇 명 빠지는데, 거기에 대해서 당장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2위와의) 10점 차이는 적다고 하면 적고, 많다고 하면 많기 때문에 우리가 매 경기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준비에 집중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 경기, 무고사와 바로우가 후반 12분 박호민과 백민규 자리에 교체 투입됐다. 바로우는 24라운드 부산전 이후 세 경기만에 복귀하게 된 상황, 두 선수의 투입 시점과 투입 후 경기 흐름 변화에 대해 묻자 윤 감독은 "두 선수 다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다. 바로우는 3주 만에 경기에 나왔기 때문에 처음 보였던 모습보다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점차 좋아질 거라고 본다. 무고사는 곧 (몬테네그로) 대표팀 경기에 가기 때문에 거기 가서 좋은 기운 받아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 

이날 제르소가 몇 차례 경합 끝에 의료진의 처치를 받는 상황이 나왔다. 제르소의 상태에 대해서는 "괜찮은 것 같지는 않다. 견제를 많이 받는 선수라 좀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쉴 수 있는 시간은 있는데,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후반 극적인 무승부로 한 차례 숨을 고른 인천은 오는 7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올 시즌 마지막 ‘032 더비’ 원정을 떠난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한휘연 UTD기자 (by_xayah@naver.com)
사진 = 임채혁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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