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주니어U18 후기6R] ‘계속된 득점 행진’ 인천 대건고, 제주 U18 상대로 3-0 대승
4791UTD기자단 뉴스대외협력팀2025-09-1684
[UTD기자단=인천] 경기 시작부터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인 인천 대건고가 홈에서 귀중한 승점을 얻었다.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지난 12일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에서 열린 ‘2025 K리그 주니어 U18’ 후기리그 A조 6라운드 제주SK FC U18과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인천 대건고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민결이 골문을 지켰고, 이준성, 한가온, 최규빈, 조해성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양 측면에는 양진욱과 이은석이 출전했고, 중원은 조중원과 김동재가 나섰다. 공격진은 장태민, 박진이 출전했다.이른 시간의 득점, 그리고 세트피스에서의 한 방
인천 대건고는 경기 시작부터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이끌었다. 결국 전반 4분 박진의 패스를 받은 장태민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굉장히 이른 시간부터 유리한 위치에 올랐다. 인천 대건고는 측면 수비수로 출전한 이준성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측면을 활용했고, 전개 역시 부드럽게 이어졌다.
위기에 몰린 제주 U18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역공에 나섰다. 다양한 공격 시도가 있었지만, 인천 대건고는 최규빈과 한가온을 중심으로 조직된 수비진이 침착하게 위기를 무마했다. 전반 29분에는 박진의 크로스를 받은 장태민이 마무리를 시도했지만 공중으로 벗어나면서 추가 득점이 되지는 않았다.
전반전이 막바지로 흐르면서, 인천 대건고는 높은 점유율을 유지했으나 제주 U18의 압박으로 인해 고전하였다. 하지만 세트피스 기회를 자주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활로를 찾고자 했다. 결국 전반 44분 양진욱이 올린 코너킥을 제주 U18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이준성이 과감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마치기 전에 2-0까지 차이를 벌린 인천 대건고는 여유로운 입장에서 휴식을 맞이했다.멈추지 않는 공세 끝에 찾아온 승리
양 팀은 교체 없이 후반전에 임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인천 대건고는 이은석의 움직임을 활용하여 측면 공격을 시도했다. 이에 맞서 제주 U18은 역습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8분 최규빈이 코너킥 상황에서 인천 대건고의 후반전 첫 슈팅을 시도했지만 다소 빗맞았다.
후반 11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제주 U18이 연거푸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민결이 뛰어난 선방으로 골문을 지켰다. 위기를 넘긴 후 인천 대건고는 후반 14분 이은석, 김동재를 빼고 유민결, 예승우를 투입하였다. 교체를 단행한 뒤 후반 15분 박진, 후반 16분 양진욱이 연달아 슈팅을 시도하면서 분위기는 다시 인천 대건고 쪽으로 넘어왔다.
제주 U18은 김예준이 몇 차례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김민결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면서 만회할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한편, 인천 대건고는 장태민과 박진을 중심으로 상대 수비진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 후반 26분에는 조해성 대신 장충원이 투입되면서 최규빈이 풀백으로 이동하는 변화가 있었다.
후반 38분에는 김민결, 최규빈, 양진욱, 장태민을 빼고 김건호, 구현빈, 임예찬, 장한성을 넣으면서 막판에 큰 변화를 시도했다. 임예찬은 투입되자마자 가벼운 몸놀림으로 상대를 공략했고, 후반 41분 조중원의 패스를 받아 쐐기를 박는 득점까지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인 인천 대건고는 3-0의 우세를 유지하며 홈에서 대승을 거뒀다.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
글 = 이지우 UTD기자 (jw2000804@naver.com)
사진 = 장기문 UTD기자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