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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R] ‘페리어 동점골’ 인천, 부천과 1-1 무승부

4961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6-07-28 54



[UTD기자단=인천] 홈에서 3연승에 도전한 인천이 부천과 1-1로 비겼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지난 2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6’ 20라운드 부천FC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겨 승점 1점을 챙겼다.




홈팀 인천은 4-4-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공격에 페리어와 이청용이 출전했고, 미드필드엔 제르소-이명주-서재민-김성민이 나섰다. 이주용-후안 이비자-김건희-김명순과 김동헌 골키퍼가 수비를 책임졌다. 또한 지난해 여름 큰 부상을 당했던 문지환이 교체 명단에 포함되며 돌아왔다.
 
원정팀 부천은 3-4-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김승빈-박정인-바사니가 득점을 위해 출전했다. 중원엔 안태현-김상준-김종우-티아깅요, 수비엔 홍성욱-백동규-패트릭과 김현엽 골키퍼가 출전했다.



 
1대1 기회 놓친 제르소… 자책골로 선제 실점한 인천
 
전반 초반부터 점유율을 높인 인천은 전반 11분, 김동헌의 롱킥으로 좋은 기회를 맞았다. 제르소가 골키퍼와 완전한 1대1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를 제치려다 실패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21분, 제르소가 앞으로 나온 골키퍼의 위치를 확인하고 멀리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쿨링 브레이크 이후엔 득점 기회를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은 인천은 45분이 되기 직전 프리킥을 허용했다. 바사니가 왼발로 좋은 슈팅을 했지만, 김동헌이 정확하게 쳐냈다.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진 동안, 인천은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김종우의 크로스를 걷어내려던 후안 이비자의 발에 맞으며 자책골이 나왔다. 골이 들어가기 전 경합에 대한 온필드리뷰가 있었고 주심은 파울이 아니라고 선언했다.



 
페리어 동점골로 승점 1점 따낸 인천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인천은 무고사와 이동률, 부천은 가브리엘과 갈레고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초반은 양팀 모두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지나갔다. 후반 21분, 무고사가 골문을 노렸지만 슈팅이 옆으로 빗나갔다. 후반 33분, 부천 가브리엘과 갈레고가 좋은 역습 장면을 만들어냈지만 김동헌이 좋은 타이밍에 전진하며 막아냈다.
 
후반 39분, 페리어의 동점골이 나왔다. 교체 투입된 최승구의 크로스를 머리에 맞춘 이청용의 슈팅을 부천이 골라인 바로 앞에서 겨우 걷어냈지만, 정치인이 머리로 연결한 공을 페리어가 강력하게 차서 득점했다. 페리어는 지난 울산 원정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골을 넣었다. 정치인은 인천에서의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추가시간은 7분이 주어졌다. 추가시간 4분, 정규시간 종료 직전에 교체로 들어왔던 부천 한지호가 공격을 시도하다 김동헌을 가격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인천은 역전을 위해 달렸지만 페리어의 헤더가 뜨는 등 추가 득점엔 실패하면서 1-1로 비겼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환희 UTD기자(hwanhee515@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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