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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 윤정환 감독 “이기고 있을 때 서둘렀다… 연전 대비해 체력 신경 쓸 것”

4975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6-08-18 97



[UTD기자단=인천] 윤정환 감독이 선제골이 나왔음에도 승리하지 못한 것에 아쉬워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지난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윤 감독은 “2주 만의 경기라서 적응하는 데 조금 애먹었고, 하고자 하는 경기를 하려고 노력했지만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며 “이기고 있을 때 서두르다 보니까 그랬던 것 같다”는 말로 경기 총평을 시작했다.

 

또한 “수비 시에 위치가 굉장히 중요한데 위치를 잘못 서면서 문제가 발생했다”며 “날씨가 갑자기 습해지면서 선수들이 힘들었을 텐데 연전으로 돌입하기 때문에 체력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교체 출전한 무고사는 핸드볼로 인한 득점 취소에도 다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윤 감독은 “득점 취소 장면은 VAR로 봤기 때문에 정확하게 봤겠지만 좀 아쉬운 것 같다”며 “그걸 이겨내고 승리를 가져와야 하는데, 고비를 잘 못 넘긴 게 승리하지 못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명순을 후반전 이른 시간에 교체한 것에 대해선 “여러 상황을 봤을 때 몸이 좀 무거워 보였고, 득점을 하기 위해선 교체가 필요했기 때문에 에너지 있는 선수들로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환희 UTD기자(hwanhee515@naver.com)
사진 = 이다솜 UTD기자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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