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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R] '무고사 극장 PK골' 인천, 광주 원정 극적 승리

4978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6-08-24 98



[UTD기자단=광주] 3경기 연속으로 비기고 있던 인천이 광주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라운드 광주 원정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6경기 연속으로 패배하지 않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지난 2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원정팀 인천은 4-4-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페리어-이청용 투톱 아래 제르소-이명주-서재민-김성민이 나왔다. 수비는 이주용-후안 이비자-김건희-김명순과 김동헌 골키퍼가 책임졌다. 벤치에는 최근 영입된 레안드로와 이민혁이 처음으로 앉았다.

홈팀 광주 역시 4-4-2였다. 아이데일-프리드욘슨 투톱 아래 문민서-리영직-최경록-신창무가 출전했다. 주앙 페드로-안영규-반 흐룬스벤-권성윤과 김경민 골키퍼가 수비에 나섰다.




양팀 모두 침체된 경기력의 전반

전반 15분, 광주 문민서가 왼발로 첫 유효슈팅을 시도했지만 김동헌이 잡았다. 전반 28분, 오른쪽 측면을 허문 이후 신창무가 왼발로 골문을 노렸지만 김동헌이 막아냈다.

전반 41분, 수비 진영에서의 실수 이후 아이데일이 골키퍼 앞에서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이 좋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고, 득점 없이 전반이 종료됐다.


 

2R 실축 복수한 무고사, 10호 골로 승리 견인

후반 4분, 이주용의 왼발 슛이 굴절돼 옆그물을 스쳤다. 후반 8분, 광주는 반 흐룬스벤의 부상으로 민상기를 투입했다. 후반 13분, 인천은 김성민과 김명순을 대신해 무고사와 최승구를 투입했다.

후반 16분, 이청용이 정확한 임팩트로 광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그 전에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후반 22분, 수비 실수로 기회를 내줬지만 문민서의 슈팅이 빗나갔다.

후반 31분, 레안드로가 페리어를 대신해 들어가면서 인천 데뷔전에 나섰다. 후반 33분, 광주 정지훈이 확실한 득점 기회를 놓쳤다. 공격이 잘 풀리지 않자 인천은 후반 39분, 제르소와 이청용을 대신해 이동률과 이민혁을 투입했다. 이민혁 역시 인천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추가시간은 8분이었다. 침투하던 최승구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걸려 넘어졌고, 온필드리뷰 이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무고사는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무고사의 시즌 10번째 골을 결승골로 지켜내면서 인천이 지난 2라운드 같은 경기장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광주월드컵경기장]

글 = 이환희 UTD기자(hwanhee515@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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