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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R] '역전패' 윤정환 감독 "무엇이든 다 안 되는 날이었다"

4982 UTD기자단 뉴스 대외협력팀 2026-08-27 124



[UTD기자단=안양] 윤정환 감독은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것에 크게 아쉬워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유나이티드는 8월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윤정환 감독은 "이번 경기에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들어갔다. 팀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득점하기는 했지만, 구조적으로 부족했던 점이 많았다. 힘든 일정이긴 해도, 안양에 힘에서 밀렸다.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 많다 보니 경기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 결과적으로 내 선택이 좋지 않았다. 오늘 경기 하나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이번 경기 잘해서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었다. 안양 원정까지 팬들이 많이 응원 와주셨지만,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 다음 경기 준비 잘하겠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인천은 2골 다 좋은 흐름으로 이어갈 수 있는 시점에 허용했다. 윤정환 감독은 "동점골 실점은 강하게 부딪혀야 할 때 그렇게 하지 못해서 공이 살아서 나온 것이 원인이었다. 빠져나온 공이 결국 페널티킥과 실점으로 이어졌다. 역전골도 집중력이 문제였다. 전방에 있는 공격수들이 상대 패스 흐름을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가도록 유도를 해주어야 했다. 수비수들도 잘 막아야 했다. 무엇이든 다 안 되는 날이었다"라고 실점 장면을 돌아봤다.
 

[안양종합운동장]
 

글 = 박범근 UTD기자(keu0617@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lsh32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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