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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 앞둔 김봉길 감독 "닥공엔 공격으로 맞받아칠 것"

976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강창모 2014-03-14 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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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모터스(이하 전북)와의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경기는 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의 2014 시즌 홈 개막전인 동시에 축구 전쟁이라고까지 불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지난 14일 금요일 오전, 올 시즌 1강으로 평가된 전북과의 홈개막전을 앞두고 최종 마무리 훈련이 펼쳐진 문학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인천 선수단은 강도높은 훈련을 진행하기 보다는 컨디션 조절에 큰 비중을 두며 가볍게 훈련을 실시했다. 전북과의 홈개막전을 하루 앞둔 김봉길 감독은 '닥공에는 화끈하게 공격으로 응수해야지'라며 전북전 승리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김 감독은 '상주전에서 드러난 수비 불안을 전북전에서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라며, 공격 못지 않게 수비적인 부분 역시도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선수들 역시 패스워크 훈련과 함께 이어진 미니 게임에서도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필승의 의지를 불태웠다. 주장 박태민은 '선수들 모두가 동계 훈련부터 전북전 만큼은 반드시 이기겠다는 마음이 있었다'며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경기를 앞두고 평소보다 2배 이상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이번 맞대결에 지닌 특별함을 시사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팬들의 관심도가 높은 경기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기고 싶다'고 불타는 각오를 밝힌 뒤 '내일 경기가 올 시즌 우리 팀의 홈 개막전인데 경기장에 찾아와 주신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고 싶지 않다.'라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경기장에서 멋진 플레이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라며 주먹을 불끈 지어보였다.

최근까지도 인천의 검푸른 유니폼을 입고 푸른전사로 활약했던 무려 다섯명의 선수들이 나란히 전북으로 이적하며 주축 전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현 시점에 '그들이 없어도 우리는 충분히 강하다' 라는 인천의 경기 홍보 영상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각종 SNS로 퍼져나가면서 양팀간 자존심 싸움 역시 흥미진진하다. 과연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대거 포진한 전북을 맞이해 인천이 축구 전쟁에서 웃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 = 강창모 UTD기자 (2nd_chance@naver.com)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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