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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R] ‘무고사 1G 1AS’ 인천, 상주전서 2-1 승리…연패 탈출과 함께 탈꼴찌 성공

330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김남웅 2018-11-03 491


[UTD기자단=인천] 절체절명의 순간에 인천유나이티드 특유의 투지가 되살아났다. 무고사가 1골 1도움을 기록한 가운데 인천이 안방에서 상주상무에 승리를 거두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안데르센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11월 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진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35라운드 상주상무와의 홈경기에서 남준재와 무고사의 골로 2-1 승리를 기록했다.



홈팀 인천은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무고사가 나섰고 좌우 날개에 김보섭과 남준재가 배치됐다. 중원은 아길라르와 고슬기가 구성했고 한석종이 그 아래를 받쳤다. 수비라인은 김진야, 부노자, 김대중, 정동윤이 차레로 구축했으며 최후방 골문에는 정산이 나섰다.

원정팀 상주 또한 4-1-4-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박용지가 최전방에 출격했고 좌우 날개에 김민우와 송시우가 배치됐다. 중원에는 윤빛가람과 심동운이 나섰고 그 아래 이규성이 받쳤다. 수비는 이민기, 김영빈, 권완규, 김경재가 꾸렸고 최후방 골문에는 윤보상이 나섰다.



전반 시작부터 인천이 공격의 불을 지폈다. 전반 1분 만에 무고사가 슈팅을 기록한 가운데, 이어 코너킥 상황에서 무고사가 다시 한 번 헤더 슈팅을 날렸지만 이규성이 가까스로 막아냈다. 그리고 잠시 뒤 페널티박스 내에서 무고사가 넘어졌지만 주심의 파울은 선언되지 않았다.

인천의 공격이 계속됐다. 전반 20분 김보섭의 슈팅이 때린 회심의 슈팅은 아쉽게 빗나갔다. 그리고 전반 27분 인천이 결국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방에서 때려준 볼을 무고사가 머리로 떨어뜨려주자 남준재가 골로 마무리했다. 그렇게 전반전은 인천이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에 앞서 상주가 두 장의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김경재, 송시우가 나가고 백동규, 김경중이 교체 투입됐다. 그리고 잠시 후인 후반 5분 인천이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방에서 아길라르가 연결한 로빙 패스를 고슬기가 머리로 내주자 무고사가 침착하게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뒤늦게 상주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10분과 18분 심동운이 연속 슈팅을 시도했지만 정산이 멋진 선방으로 일축했다. 후반 20분 상주가 마지막 교체 카드를 꺼냈다. 부상을 입은 심동운 대신 신창무가 투입됐다. 인천도 후반 29분 남준재 대신 문선민을 투입하며 변화를 감행했다.



이어 안데르센 감독은 후반 35분 김보섭 대신 쿠비를 투입하며 재차 측면에 변화를 줬다. 인천의 집중력이 잠시 무뎌진 틈을 타 상주가 후반 39분 만회골을 뽑아냈다. 윤빛가람이 화려한 개인기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후 인천은 수비 강화에 집중했고 결국 2-1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승리로 2연패 탈출에 성공한 인천은 7승 12무 16패(승점 33)의 기록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전남드래곤즈(승점 32)를 제치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한편 인천은 11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승을 노린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김남웅 UTD기자 (rlaskadnd472l@naver.com)
사진 = 남궁경상 UTD기자 (boriwoll@hanmail.net)


저작권자 – 인천UTD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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