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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전 앞둔 김봉길 감독 "골 넣는 훈련 많이했다…꼭 승리할 것"

1004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4-04-04 2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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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연패 탈출로 한 숨 돌린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제는 시즌 첫 승리를 노린다. 인천은 내일(5일) 16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인천 선수단은 지난 4일 오전 인천 연수구 동춘동 승기연습구장에서 성남전 대비 최종 마무리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승점 3점 획득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날 훈련을 마친 뒤 김봉길 인천 감독은 “지금 선수들이 고생하는 것에 비해 성과가 나오지 못해서 너무나도 안타까운 상황이다”라고 말문을 연 뒤 “일단은 지난주 전남전에서 비록 승리는 거두지 못했지만 무승부를 통해 연패를 끊었기에, 이번 성남전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꼭 승리해서 분위기 반전을 하지 않을까 싶다”며 경기를 하루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나도 그렇고, 선수들도 그렇고 이기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고 되물은 뒤 “무엇보다 선수들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으려고 한다. 오늘 훈련을 마치고도 선수들에게 무조건 이겨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기 보다는 그저 최선을 다한다는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나서자고 강조했다”며 “간절한만큼 내일 승리라는 좋은 결과가 찾아오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상대인 성남은 개막 후 1승 1무 3패로 리그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올 시즌부터 시민구단으로 전환되어 운영 중인 성남은 박종환 감독 지휘아래 서서히 팀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지만, 아직까지는 왠지 모르게 어수선한 분위기를 지우지 못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주전 수비수 박진포가 지난 전북전에서 퇴장을 당하면서 결장하는 점이 인천으로서는 호재이다.

성남에 전력에 대해 김 감독은 “박진포가 빠졌다고 해서 절대로 흔들릴 팀이 아니다”고 말한 뒤 “스트라이커 김동섭이 좌우로 많이 움직여주며 공격의 활로를 열고 있고, 좌우 날개를 맡고 있는 이창훈과 김태환이 스피드가 좋아 상당히 위협적이다”며 “상대 공격수들의 수비 뒷 공간 침투를 막아 내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라고 본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김 감독은 지난 전남전을 마치고 진행한 공식 인터뷰에서 최근 4경기 연속 무득점에 대해 앞으로 계속해서 연구하고, 훈련을 통해 보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공격력에 어떤 부분을 보완했냐는 질문에 그는 “공격수들의 움직임이나, 문전으로 들어가는 패스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며 “골 넣는 훈련을 상당히 많이 했다. 이번 성남전에는 꼭 골이 나오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김 감독은 이번 성남전에 나서는 선수단에 큰 변화는 없을 것임을 밝혔다. 김 감독은 “지난 전남전과 동일한 멤버 구성으로 나설 생각”이라고 말한 뒤 “전남전에 비록 득점은 없었지만, 수비가 안정된 모습으로 무실점을 기록했기에 크게 변화를 줄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개인적으로 내일 (설)기현이가 중요한 한 방을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베테랑’ 설기현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함께 표명했다.

글-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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