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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결승골' 기록한 박형민 '팀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승리"

1079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4-05-17 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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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가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대건고는 지난 1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개성고와의 ‘2014 아디다스 올인 K리그 주니어’ 9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8분 터진 ‘美드필더’ 박형민의 선제골과 후반 2분 박명수의 날카로운 크로스에 이은 상대의 자책골에 힘입어 기분 좋은 2-0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대건고는 그야말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주전 수비수 정대영과 배준렬이 나란히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지만 개의치 않았다.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공수 모두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당당히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다. 누구하나 빠짐없이 최고의 활약을 펼쳤지만 그중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인 선수가 있느니 바로 결승골의 주인공 박형민이다.

왼쪽 날개로 출격해 전반 18분 화려한 개인기 돌파에 이은 침착한 마무리로 이날 경기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한 박형민은 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리그 운영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했던 경기였다”고 말한 뒤 “팀원 모두 다 같이 하고자하는 마음이 커서 이겼던 것 같다. 팀원들 모두에게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득점 상황에 대한 설명을 부탁하자 그는 “처음에는 바로 중거리 슈팅을 날리려고 했다”고 운을 뗀 뒤 “순간적으로 상대 수비진이 달려오는 데 앞쪽에 공간이 보였고 ‘아,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그래서 자신 있게 몸으로 밀고 들어가서 해결하고자 했는데 그 부분이 결과적으로 주효했던 것 같다”고 웃으며 회상해보였다.

한편, 대건고는 평소 인조 잔디에서 경기를 했던 것과는 달리 이날 천연 잔디에서 그것도 평소 동경하는 프로 선배들의 홈구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렀다. 이 부분이 선수들에게 또 하나의 동기 부여가 됐을 터. 이에 대해 박형민은 “맞다. 아무래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경기를 한 게 팀 분위기가 올라가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끝으로 그는 팀원들에게 한 마디와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박형민은 “오늘 정말 어려운 경기, 반드시 잡아야 했던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해 상당히 고무적이다”고 말한 뒤 “앞으로 이 기세를 쭉 이어나가서 계속해서 연승 가도를 달리자고 팀원들에게 당부하고 싶다”며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둬 지난해 이루지 못한 왕중왕전 출전권을 획득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글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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