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U-18] 신성환 감독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줘 승리했다"

1123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이상민 2014-07-05 2622
user image

인천 유나이티드 U-18 대건고등학교 신성환 감독이 승리의 기쁨을 아낌없이 표출했다.

대건고는 지난 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걸매B구장에서 열린 ‘2014 아디다스 올인 K리그 주니어’ 15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U-18팀(감독 설동식)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4분 터진 이제호의 헤더 결승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기록하며 당당히 리그 2연승 달성에 성공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신성환 감독은 “시기적으로 리그 내 중위권 싸움에서 빨리 치고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말문을 연 뒤 “지난 12, 13라운드에서 2연패를 하면서 선수들이 심적인 부담을 많이 가졌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지난 14라운드 영생고전과 오늘 경기까지 승리를 거둬 2연승을 하게 된 것 같다”고 총평을 밝혔다.

이날 경기 대건고는 적지에서 값진 승점 3점을 획득했다. 후반 15분 무렵 페널티박스 내 임은수의 파울로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며 큰 위기에 봉착했지만, 상대 키커의 실축으로 무사히 위기를 넘겼고, 잠시 뒤인 후반 24분 전우진의 크로스를 받아 이제호가 감각적인 헤더로 이날 경기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1-0 승리로 기분좋게 경기를 마쳤다.

신 감독은 결승골을 기록한 이제호에 대해 가감 없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 감독은 “제호가 지난 경기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중요한 경기에서 집중력을 발휘하여 두 경기 연속골을 넣어줬다”면서 “감독으로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신성환 감독의 용병술이 돋보이기도 했다. 후반 18분 신 감독은 수비수 유수현을 빼고 미드필더 전우진을 투입하는 과감한 전술 변화를 감행했다. 미드필더 임은수가 중앙 수비수로 내려가며 유수현의 빈자리를 메웠고, 교체 투입된 전우진은 동기 최범경과 함께 중원을 구성했다. 그리고 잠시 뒤인 후반 24분 전우진은 이제호의 결승골을 도왔다.

신 감독은 이에 대해 “전우진 선수는 오랜 부상에 시달리다가 최근에 복귀한 상태”라면서 “본인 스스로 상당히 큰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분위기 전환을 위해 과감한 전술 변화를 감행했는데, 다행히 아주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최근 2연승의 상승세를 탄 대건고는 6승 4무 4패(승점 22점)의 기록으로 리그 10위로 2계단 점프하는 데 성공했다. 대건고는 오는 12일(토) FC서울 U-18팀인 오산고등학교(감독 최기봉)와 리그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르며, 이 경기에서 3연승 행진에 도전한다.

끝으로 신 감독은 3연승에 대한 욕심을 표했다. 그는 “확인을 해봐야겠지만 몇몇 선수의 경고 누적이 좀 있는 것 같다. 이러한 변수와 여름 대회를 대비해서 평소에 저학년 선수들을 잘 살피며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여름 대회를 앞두고 리그 10위 안에 들자고 선수들에게 늘 강조를 했다. 남은 한 주 잘 준비해서 꼭 3연승을 거두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주 서귀포 걸매B구장]

글-사진 = 이상민 UTD기자 (power1360@hanmail.net)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 UTD기자단 뉴스

인천팬이 뽑은 최고의 꽃미남.. '미들프린스' 구본상 선정

UTD기자단 2014-07-06 2694

IUFC MATCH

NEXT HOME MATCH

인천

V

02월 28일 (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NEXT MATCH

인천

V

02월 28일(토) 14:00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서울

LAST MATCH

인천

0:1

11월 23일(일) 14:00

충북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