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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R] 이천수 “선수들과 함께 분전하여 빨리 올라서겠다”

1145 UTD기자단 뉴스 UTD기자 우승민 2014-07-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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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베테랑으로서의 분전을 다짐했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난 7월 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5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의 원정경기에서 도합 4골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쉽지만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득점을 기록한 문상윤과 이보의 활약에 가려졌지만, 이천수의 감투가 돋보였다. 이날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 활약한 이천수는 후반 21분 문상윤의 득점을 도우는 등 최선을 다해 뛰는 투지를 발휘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천수는 "부진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고참으로서 책임감을 통감했다“고 운을 뗀 뒤 ”리그가 이제 1/3 지점을 막 지났을 뿐“이라며 ”비록 현재 순위는 최하위에 놓여있지만 선수들과 하나되어 더욱 분전하여 빨리 올라서겠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이어 강팀의 조건에 대해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경기에 나서는 선수와 그렇지 못한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우리 팀은 성적은 나쁘지만 이런 조건이 형성되어 있다. 감독님의 부름을 받기 위해 모든 선수가 노력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또 “팀 성적이 좋다면 내가 로테이션 자원으로 전락해도 상관없다”면서 “베테랑으로서 후배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타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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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15라운드를 마친 현재 1승 7무 7패(승점 10점)로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패배와 같은 수치로 유독 무승부가 많은 것에 대해 그는 “나도 왜 이리 무승부가 많은지 모르겠다. 요즘 감독님 얼굴을 쳐다보기가 너무나 민망하다”며 “선수들 간에 지속적인 대화로 빠르게 문제점을 파악하고 극복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답답함을 내비쳤다.

한편, 인천은 오는 19일 수원 삼성과의 16라운드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17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 18라운드 울산 현대를 차례로 만난다.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와의 대결이다.

이에 이천수는 "기업 구단이 여러 부분에서 물론 우리보다 더 좋을 수는 있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인천 역시 충분히 많이 준비하고 있고,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얘기와 함께 " 현재 인천은 예전처럼 실점 후 와르르 무너지는 게 아니라 따라가는 경기를 하고 있다“며 ”상당히 고무적이다. 우린 충분히 해낼 수 있다"며 긍정적인 자신감을 함께 되새겼다.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글 = 우승민 UTD기자 (wsm3266@hanmail.net)
사진 = 이상훈 UTD기자 (
mukang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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